지잡 사회복지학과 3학년 마치고 스펙도 안쌓고 미래 비전을 보니까 통 막막해서
올해 취직생활 하고 전문대 가서 자격증을 따려고 위해서 휴학을 하려고 했다. 국가장학금 받고있음
근데 동사무소에서 휴학하면 기초생활수급자 혜택 없어진다고 아버지가 학교다니라고 하시네
나는 1년 돈벌어서 아버지 약값 드리고 짬짬히 저금해서 다음해 등록금 마련하려고 하는데
이제와서 자립심 생기는게 이상한거냐? 졸업만 하면 대기업 1차벤더공장은 넣어주신다고 하는데... 솔직히 마음이 안간다..
내가 해보고 안되면 아버지한테 지원해달라고 말했는데 아버지가 갑자기 성질내시면서 니 알아서 하라고 하신다.
그렇게 사정했는데도 왜 그러냐면서 막 몰아치시네..
어떻게할까 진짜 너무 답답하다.. 형도 아버지가 인맥빨로 해서 공장 넣어줬었는데
형이 뛰쳐나간 이후로 아버지랑 형이랑 사이가 안좋다..
폴리텍 가려고 했을때도 직업훈련원이라고 무시하셨음...
내가 아직 사회를 잘 모르는걸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