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리케인 이사이아스, 최소 4명 사망·수십만 가구 정전. 이사이아스는 금요일 밤 8시경(동부시간) 플로리다 데스틴 인근에 2등급 허리케인으로 상륙한 뒤 몇 시간 만에 온대성 저기압으로 약화됐습니다. 앨라배마와 플로리다에서 각각 2명씩 최소 4명이 숨졌으며, 토요일 오후 기준 남동부 7개 주에서 70만 가구 이상이 정전을 겪고 있습니다. 플로리다·앨라배마·조지아에 연방 비상사태가 승인됐고, 일부 지역에는 최대 15인치의 폭우가 예보돼 디샌티스 주지사는 "홍수 피해는 아직 끝나지 않았다"고 경고했습니다.
트럼프, 새 백악관 대변인에 케이티 자카리아 지명. 캘리포니아 출신 보수 논객으로 올해 국토안보부 대변인을 잠시 지냈고 현재 트루스소셜 홍보 고문인 자카리아가 8월 말 물러난 캐롤라인 레빗의 후임으로 지명됐습니다. 백악관은 9월 3일 이후 정례 브리핑을 열지 않고 있습니다.
법무부, 고위 정무직의 정치활동 제한 완화. 새 내부 지침에 따라 법무장관, FBI 국장, 연방검사장 등 상원 인준 공직자들이 개인 자격으로 유세 연설, 선거운동, 정당 대의원 활동을 할 수 있게 됐습니다. 이는 2024년 정책을 뒤집는 것으로, 최근 선거 행사 참석으로 비판받은 토드 블랜치 법무장관은 규정 위반이 없다는 입장입니다.
법무부, 1934년 총기법 핵심 조항 집행 중단. 텍사스 연방법원의 8월 위헌 판결에 따라 법무부와 ATF는 단총신 소총·산탄총, 소음기 등의 제작·양도 시 연방 사전승인 요건을 더 이상 집행하지 않기로 했습니다. 행정부는 항소하지 않았으며, 주·지방 법률은 그대로 적용됩니다.
75세 이상 가구, 가장 부유한 연령층으로. 연준의 소비자금융조사에 따르면 2025년 75세 이상 가구의 순자산 중간값은 50만4천 달러로 전 연령층 중 가장 높았습니다. 반면 35세 미만 가구는 23% 감소한 3만3천 달러에 그쳤고, 전체 가구의 약 5분의 1이 부채 상환을 연체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출처: https://irvinejournal.com/USNews/877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