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경력...
첫회사 중견제조 해외영업 1년 (일본권)
두번째 지금회사 중견 무역 구매부서 2.5년.. (중화권)
일본어, 중국어는 곧 잘 함.
사무실 진짜 감옥 같고..
스트레스 때문에 살 찌고, 건강 안좋아지는 것 같다.
일도 좆같고, 스스로 작아지는 것 같고 자괴감 오짐..
그래서 예전부터 진지하게 쿠팡만 하고 싶다고 생각함.
좀 활동적이다보니 살도 빠질거고, 혼자 있는 시간 많아서 성격에도 맞을 것 같고..
월급도 나름 괜찮던데. 오픈 채팅방 들어가서 염탐해보니 월급 생각했던거랑 비슷.
부모님이랑도 이야기 다 해봤고, 이제 퇴사선언만 하면되는데 타이밍이 안나오네.
그리고 짧은 경력이지만 쿠팡맨하며 경력단절되는 것도 좀 불만이고..
근데 진심으로 쿠팡맨은 하고싶음.
한 번 사는 인생인데 스트레스 받으면서 죽어가는 것 보다 하고 싶은거 하는게 낫겠지?
사실 택배일 사회적 인식이란 부분만 뺴면 퇴사 안할 이유가 없는데,,..
그냥 하소연해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