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껏 오토바이에 지붕 달았는데


1. 비오는 날은 자동차 배달이 너무 많아서 짜증난다 - 나는 오히려 조심해서 서행하는데 자동차들이 더 빠르게 가려고 하니 너무 위험해진다

2. 소나기 폭우는 답이 없다 - 그동안 겨울이라 비가 조금씩만 와서 몰랐는데 어제처럼 소나기처럼 내리면... 지붕이 있어도 다 젖는다


눈앞에서 난폭운전 자동차 배달 보니까 짜증... 내렸을때 그냥 콱 차 키 뽑아서 던져버리고 싶을 정도

아울러 당장 신발이 다 젖어버리니까 배달을 할 수가 없다... 항상 장화 가지고 다닐 수도 없고... 끙

비 오는 날 자동차로 해야하나 ㅠ.ㅠ 자동차는 주차가 너무 힘든데 ㅠ.ㅠ 게다가 직접 해봤을 때는 골목길 짜증나고 도저히 답답해서 불가능

뭐 우비 장화 완전 무장하면 못할 것도 아니고 시급도 많이 나와주니까 나쁘진 않은데

쿠팡이든 배민이든... 비가 오면 나도 힘드니까 좀 짧은 거리 주면 좋겠는데 엄청 긴 장거리를 준다

평소에는 장거리 하고 싶어도 안주더니 이럴 때만 장거리를 주네... 그동안 내가 장거리만 골라탔더니 이러는 건가

뭐 아슬아슬하게 1시간 이내로 배달하고 시급 2만원이 나와주긴 했지만... 

가능하면 평일 장거리하고 비오면 단거리하고 싶은데 이게 너무 내 욕심인지도



아무튼 신발도 버려야하고 자동차 튀는 물에 기분도 많이 상했다... 비오는 날은 그냥 지옥이라고 보고 돈 조금 더 번다고 생각해야할듯

다들 안전 운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