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펌) 저 씹새를 용서하소서. 저 씹새는 지가 씹새인걸 모르나이다. TXT
언제나 손님 제자 가족 나를 위해서 열심히 기도 해왓다.
사순절 나는 속죄로 40일간
내가 밉고 원망스러운 이들을 위해 기도를 햇고
사순절이 끝난 부활절 지나서도 그 기도를 지속한다.
쉽지 않은 영적 작업이지만
기도중 신은 내게 그들이 사랑해주지 않는 냉정한 부모밑에서
편견과 자신을 억압하며 성장하여
어떠한 지독한 억제속에서 자신을 짓누르며 숨막히게 사는지...
분노속에서 자신과 남을 할퀴며
고립받고 매일을 불지옥 속에서 신음하며 사는지..
열등감 속에서 삐뚤어진 시각으로 세상을 살아가며 결핍되어 잇는지
그들이 겉으론 멀쩡해 보여도
어떠한 마음의 지옥속에서 행복하지 않고
그래서 더 행복한 척을 하고 사느라 썩어가는 모습을 보여주신다.
그러면 그들이 미웟던 마음이 마법처럼 녹아버리고
불쌍하고 마음아픈 사람들이라는 생각에 측은하다.
때로는 기도중에 그래도 화가 나고 그래도 미운데
그때마다 신의 품에 안기며
혼자서는 이 감정이 처리가 안되요.. 도와주세요...
하면 엄마의 품처럼 포근한 신의 목소리가
나를 빛으로 채우며 속삭이신다.
"종준아 너는 용서하고 이해할수 잇어. 넌 그만큼 강하단다.
내가 도와줄테니 한번 함께 용서하고 그들을 위해 빌어보자.
내면의 지옥에서 고통받고 불행한 저들이 불쌍하지 않니?"
하시며 얼굴은 미움 열등감 차별 이기심으로 가득차 마귀처럼 변햇는데
눈에서는 고통과 서러움에 눈물흘리는 그들의 영혼을 가르키신다.
그러면 나는 깊은 명상과 기도속에서
다시 기도를 이어가며 신성의 빛을 보내며
그들이 깨닫고 속죄하고 변하고 행복하고 편해지길 바라며
그 사랑의 빛속에서 그들이 점차
악마같은 얼굴에서 맨 처음 세상에 왓을때...
험난한 세속의 때가 묻기전 아이와 같은 모습으로 정화됨을 보고
생각이 든다..
당신도 원래는 누군가의 아들 딸일 뿐이고
신의 자녀이고 순수하고 맑은 아이엿는데..
생이 잔인해서..
세상이 험난해서 그렇게 된거 뿐이군요..
그리고 기도속에서 그들을 어루만지며
그들이 평화로 물듬을 본다.
기도를 하고 너무 많은 일들이 내 삶에 일어낫다.
수업을 하는데 50명이 넘는 제자들이 몰려왓고..
예약이 몇달이 차며..
딱히 노력은 안햇는데 더럽게도 안빠지던 살이 야금 야금 조금씩
체중이 내려갓다..
따로 한게 없는데 왜 잘생겨 졋냐는 소리를 듣고
내 몸이 갑자기 빛으로 빛나서 놀란적도 잇다.
아무것도 바르거나 뿌리지 않앗는데 내 몸에서
향기가 나는 이상한 일도 잇고
츄리닝차림으로 돌아다니는데 어떤 잘생긴 남장내가
말을 걸까 말까 망설이며 내 주변을 맴도는걸 보고 피식 하기도 헷다
무엇보다 내 마음이 이렇게 평화롭고 행복한 적이 없엇다.
점을 볼때 순간적으로 이 손님이 무슨일로 무엇때문에 찾아왓는지
파노라마처럼 그 사람의 인생이 보이는 신통이 이전보다 강해졋고
일상에서 속상하거나 화가 나는 일이 없으니
싸울일도 다툴일도 성낼일도 사라졋도 마음이 그저 편하다.
바쁘고 해결할 것이 많은 삶임은 다름이 없지만
모든게 순조롭다.
마음먹고 행하면 행한대로 신기하게 이루어진다.
이래서 무의식 정화 무의식 정화 하는가 싶다.
담배는 여전히 피지만 어떤날은 내가 담배폇나도 까먹고
안피고 몇일이 지나가고
진탕까지 취해야 햇던 음주습관은 와인 몇잔만 마셔도
어지러워서 내려놓게 되엇다.
매일 수차례 빠짐해오던 자위가 어느새 그냥 안하게 되고
하게 되는 날에는 영상속 포르노 배우에게 문득 미안하다는 마음이 든다.
그 사람도 하나의 인격일텐데...
무엇보다 내 평생을 앓아오던 설사병과 아토피가
그냥 불치병으로 생각하고 평생 안고 가야 하나 싶엇던
자가면역질환이 완치에 가깝게 사라졋다.
더이상 피가 날때까지 긁으며 잠못자는게 사라졋고 편히 푹 잔다.
나는 이제야 주기도문의
"저희가 저희들에게 죄지은 자들을 용서 한 것처럼
저희의 죄를 사하여주시고"
가 무슨 뜻인지 참으로 알겟다.
용서 함으로 내 인생에 수많은 무게들이 사라졋다.
많은 이들이 이 참된 행복과 진리를 깨달아
평화와 복으로 나아갓으면 하는 생각이 든다.
우리 모두가 평화롭고 행복했으면 좋겟다.
또 그럴수 잇다고 믿는다.
천상의 이름은 천개이지만 하나이신 신께 감사드린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