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살인가 나이에 신의 부름을 받았다며

전쟁터로 나간 소녀.


그전에는 바느질이나 양떼를 돌보던 문맹의 소녀로

어디서 영국과 프랑스의 싸움이 있었다고 하면

"아 무서워 어떻해" 하던 소녀였다고 한다.


그런데 신의 부름을 받으니

바로 16살 소녀가 그 지방 영주를 찾아가

군대를 내달라고 하는거다.

자기가 지휘해 영국과 싸우겠다고.


여러분 같으면 군대 내주겠는가

16살 문맹의 소녀에게.


영주는 내쫒지만 계속 쟌다르크는 영주를 찾아간다.

몇가지 시험을 해보는데 다 명확한 대답을 하는 것이라 영주는 정말 신의 계시일수도 있겠다 싶어 군대를 내준다.

아마 우리나라 나이로 하면 고1 소녀 정도되었겠지.


영주는 군대를 주어 황실로 보낸다.

프랑스 황실에서 나중에 왕이되는 세자에게 역시 군대를 달랜다.

16살 문맹의 시골 소녀가 세자를 만나 전쟁을 하려하니 군대를 달라는 거다.


아마도 인간사였으면 국가의 존망이 걸린 싸움에

세자는 절대 군대를 안 내주었을 것이다.


그러나 세자가 군대를 내주고 16살 잔다르크가 

군대를 지휘하는 일이 일어난다.


잔다르크는 전쟁 지휘관이면서 칼도 휴대하지

않았다.


숫적인 열세의 싸움에서 오로지 깃발만 들고

공격하라 공격하라 외치기만했을 뿐이다.


그런데 열세의 프랑스 군이 대승을 거둔 것이다.


몇차례 승리후 물론 나중에 패전하고

왕이된 세자의 지원도 끊겨 결국 영국의 포로가

되어 재판을 거쳐 화형을 당한다.


그런데 재판이 또 대단했다.

영국은 재판에서 잔다르크를 마녀로 몰기위해

약 150명 가까운 신학자 법관들이 소위 검찰로서

취조하였다.


150명 가까운 최고의 법관 신학자

그리고 문맹의 16살 잔다르크 1명의 법정 대결

누가 이겼을까?


쟌다르크를 옭아매려 150명은 무수한 질문을 퍼부어대나 법정 다툼에서 150명이 잔다르크와의 대결에서 나가 떨어지는 일이 발생한다.


그러자 이들은 잔다르크에게 남자옷을 입을 수 밖에

없는 꼼수를 쓰게 한다.

안 그러면 몸을 범하는 상황을 연출하게 만든 것이다. 


잔다르크는 몸이 더럽혀지는 것을 막기 위해

죽음을 알면서 남자 옷을 입겠다고 하였고

결국 죄목이 남자옷을 입은 마녀라는 죄목으로

화형을 언도한다.


이상은 모두 지금까지 남은 재판의 기록으로

다 실제 상황이다. 죽음은 20살때 맞았다.


16살 문맹의 바느질하는 시골 소녀의

이 행적이 과연 그녀 의지대로 이루어진 것인가?


만일 정신착란이었다면

어떻게 150명이나 되는 신학자 법학자들 모두가

이 어린 소녀 하나와 법정 대결에서 다 나가

떨어졌겠는가?


그 수백명의 무수한 함정 질문에 잔다르크의 대답은 한치의 오차도 없었다고 한다


정말 신이 있는 것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