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타니 가혹행위니,



사회와 단절되있고 여자친구랑 헤어지면 죽을것같고



그러니 군대자살율이 엄청 높을 것같지만



사실 동년배 사회에서의 자살율의 절반도 안되는 수치다.





육체적으로 훨씬 힘든건 군대임에도 사회생활에 비하면 아무것도 아니란거다.



지금 20대 청년들에게 미래는 한치 앞을 내다볼수 없는 암흑세계이다.



꿈만 가지고는 미래가 장담이 안된다. 아무리 노력해도 미래가 밝을것이라고는 아무도 대답해줄 수 없다.





적어도 군대는 전역이라는 미래를 보장해준다.



고된 하루가 끝나고, 내무반 침상에 누워 눈을 감을 때 전역날 위병소 밖으로 나가는 꿈을 꿀수있다.



"그 꿈을 몇백번을 꾸면 반드시 현실이 된다." 그 확실한 믿음은 힘들고 재수없는 군생활도 이기게 해주는 버팀목이 되준다.





하지만 사회에서 20대들은 중구난방으로 흩어진 길에서 버팀목 하나 없이 본인만을 의지한채 나아가야 한다.



고독하고 고된 길이지만 언젠가 빛이 밝으리라 하는 흐릿한 믿음 속에 이 앞이 어딘지도 모르고 나아갈 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