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news.hankooki.com/lpage/sports/200911/h2009110206335797630.htm
"8작품 출연 불구 아이들 출신 꼬리표 계속… 비우호적"
"한국 영화계의 본바탕은 좌파다."
그룹 god 출신 배우 윤계상이 아이들 그룹 출신 배우에 대한 선입견을 갖고 있는 영화계를 비판했다.
윤계상은 최근 패션지 GQ 11월호에 실린 인터뷰에서 "아이들 출신이라고 연기자로서 무시하는 게 아니라, 한국 영화계의 본바탕이 좌파다. 굉장히 우호적이지 않다"고 꼬집었다.
윤계상은 '좌파'라는 단어의 뉘앙스를 묻는 질문에 "막혀 있다는 거다. 내가 겪었기 때문에 하는 말이다. 나도 god의 인기나 상업적인 이유 때문에 섭외가 됐고 영화를 찍자고 하는 게 아닐까 생각한다. 그러나 그게 사라지지 않는다는 건 정말 괴롭다. 진정성을 갖고 얘기했을 때 깨끗하게 봐줄 수 있는 시선이 필요하단 얘기다"고 답했다.
그룹 god 출신 배우 윤계상이 아이들 그룹 출신 배우에 대한 선입견을 갖고 있는 영화계를 비판했다.
윤계상은 최근 패션지 GQ 11월호에 실린 인터뷰에서 "아이들 출신이라고 연기자로서 무시하는 게 아니라, 한국 영화계의 본바탕이 좌파다. 굉장히 우호적이지 않다"고 꼬집었다.
윤계상은 '좌파'라는 단어의 뉘앙스를 묻는 질문에 "막혀 있다는 거다. 내가 겪었기 때문에 하는 말이다. 나도 god의 인기나 상업적인 이유 때문에 섭외가 됐고 영화를 찍자고 하는 게 아닐까 생각한다. 그러나 그게 사라지지 않는다는 건 정말 괴롭다. 진정성을 갖고 얘기했을 때 깨끗하게 봐줄 수 있는 시선이 필요하단 얘기다"고 답했다.
윤계상은 god 탈퇴 후 8편의 작품에 출연하며 어엿한 배우로 자리잡았다. 하지만 매번 제작보고회와 시사회에서는 아이들 출신 배우에 대한 질문이 끊이지 않는다. 윤계상은 "나는 시작부터 의심을 받았다. 한 두 번이면 이런 얘기 하는 게 웃기다. 영화, 드라마 합쳐서 여덟 작품에 출연했다. 단 한 번도 의심 안 받은 적이 없다. 너무 억울했다"고 심경을 토로했다.
윤계상은 영화 <집행자>(감독 최진호ㆍ제작 활동사진)의 개봉을 앞두고 있다. 윤계상은 이번 작품의 홍보 활동 자리에서 매번 아이들 그룹 출신 배우의 애환과 소감을 묻는 질문을 받고 답을 반복해야 했다. 가수 출신이라는 꼬리표를 떼고 배우로 거듭나는 과정에 겪는 성장통인 셈이다.
윤계상은 <집행자>에서 사형 집행을 두고 고민하는 신임 교도관 역을 맡았다. <집행자>는 5일 개봉된다.
윤계상은 영화 <집행자>(감독 최진호ㆍ제작 활동사진)의 개봉을 앞두고 있다. 윤계상은 이번 작품의 홍보 활동 자리에서 매번 아이들 그룹 출신 배우의 애환과 소감을 묻는 질문을 받고 답을 반복해야 했다. 가수 출신이라는 꼬리표를 떼고 배우로 거듭나는 과정에 겪는 성장통인 셈이다.
윤계상은 <집행자>에서 사형 집행을 두고 고민하는 신임 교도관 역을 맡았다. <집행자>는 5일 개봉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