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몰랐다.. 박정희 대통령의 업적을.... 그냥 막연하게 경제발전을 위해 힘썼다 정도만 알고 있었다..


나는 정말 아무것도 몰랐다. 평범하게 살면서. 쉽게 접하는 네이버 네이트 다음만 보면서 나는 그냥 그곳에 나오는 내용만 보고 살았다..


나는 노무현을 그렇게 좋아하지 않았다. 하지만 노무현 탄핵사태가 벌어졌을때도 나는 열받아서 반대했다.


이유는 하나였다. 어떻게 일국의 대통령에게 이런 대접을 할 수 있는가... 이거 하나였다.... 그러나 나중에 실체를 알았을때는... 심각했다...



나는 평소에 나름 애국자라고 생각했다. 광우뻥 촛불 폭동때도 나는 생각했다. 저건 아니다.


전경 집마가 넘어간다. 폭력이 난무한다. 수많은 어린 전의경들이 당한다.


엄마라는 사람들은 자기 자식들을 그 위험한 장소로 데리고 나온다. 아무리 그래도... 저건 아니다. 


 


나는 변땅크? 누군지도 몰랐다. 등등 조갑제 지만원 김대령?... 이름도 몰랐다.. 왜냐하면 이분들은 지금까지 네이버 네이트 다음.... 기사에서 한번도 본


적이 없었기 때문이다....


 


하지만 일베를 알고서 알게 되었다. 그리고 나는 무서운 느낌이 먼저 들었다. 나는 속고 있었다. 그냥 나는 눈에 보이는것만 봤던 것이다.


나는 그냥 그 사이트에서 보는것만 믿고 그냥 그렇게 생각했었다.. 나름 애국자라고 생각했는데.. 모르는것이 너무 많았다..


 


하지만 지금은 아니다..나는 지금 모든 사이트를 보고 있다. 일베만 보는 것이 아니다. 모든 포털. 일베. 오유. 모든 사이트를 보고 판단할 것이다.


 


지금 내가 가장 크게 느끼는 점은 하나다..


 


나는 속고 있었다.


 


앞으로도 나는 계속 볼 것이다. 그리고 우리 대한민국에 무슨 일이 있을때에는 나 우리 대한민국과 함께 할 것이다. 영원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