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GM정보 : 브금저장소 - http://bgmstore.net/view/9ucpj
안녕 게이들아...
[여행저장소] 자전거로 국토종주 여행을 떠나보자. 1편 준비물에 대해 ARABOJA http://www.ilbe.com/3499789647
새벽에 자전거 국토종주 준비물에 관해서 정보글 썻는데 일어나서 보니까 일베 가 있네! ㅋㅋ
처음으로 일베 가니까 기분 딱 좋다! 이기야
이어서 2편 쓰도록 할게.
2편에서는 경비, 우회로, 숙박시설에 관해 자세하게 알려줄게!
<1일 차 - 월요일>
나는 아침에 잠이 많아서 10시에 일어났다. 사실 여행 전날 설렘 때문에 새벽 늦게 잠들었다. ㅋ
어쨌든 씻고 은행에 가서 현금 25만원을 뽑아서 집에 와서 짐 챙기고 보니 시간이 12시더라
집에 오는 길에 봉구스 밥버거에서 햄밥버거 2개 4,000원에 구입하여 집에서 출발할 때 아침 겸 점심으로 밥버거를 하나 먹고
하나는 저녁 대용으로 먹을려고 가방에 넣어서 출발했다.
서해갑문에서부터 출발하기 위해 공항철도를 타고 검암역에서 내려 자전거를 타고 20분 정도 가니 출발지가 보이더라
출발하기에 앞서 경인센터에 들려서 자전거 수첩과 지도를 4,500원에 구매했다.
출발지에서 200m 거리에 경인항 통합운영센터라고 여기 안내 데스크에서 종주 수첩을 구매하였다.
수첩을 구매하고 출발지에서 기념컷 촬영

<1일 차 이쁜 풍경사진>



아라한강갑문에서 3시에 출발해서 달리다 보니 해가 지고 광나루 자전거 인증센터에 도착하니 밤 11시 30분 이었다.
내가 첫째날 밤늦게까지 야간라이딩을 한 이유는 첫 째날이라서 체력적이 여유도 있었지만, 자전거 길이 정말 잘 돼 있다.
늦은밤까지 가로등도 다 켜져있고 서울이라 그런지 밤에도 사람이 많았다.
광나루 자전거 인증센터를 도장을 찍고 능내역으로 가는 중 배가 고파서 봉구스 밥버거로 배를 채웠다. 이때 시간이 밤 12시 30분.
하루종일 자전거를 타고 먹는 주먹밥 맛이 완전 ㅆㅅㅌㅊ 더라.
밥버거를 다 먹고 네이버 지도로 30분 거리에 찜질방이 있는 걸 확인하고 능내역 가는 중 도심으로 빠져나와 찜질방에서 하루 숙박하기로 했다.
찜질방에 도착하니 새벽 1시가 넘었더라. 너무 피곤해서 씻지도 않고 수면실에 들어가 바로 잠자리에 들었다.
[1일 차 정리]
인천서해갑문 - 아라한강갑문 - 여의도 한강마리나 - 뚝섬 전망콤플렉스 - 광나루 자전거센터 도장 찍음
->능내역 가는 중간지점에 도심으로 빠져나와 찜질방에서 투숙함.
지출된 경비 : 봉구스밥버거 2개 4,000원
종주수첩+지도 4,500원
비너스 찜질방 7,500원
1일 차 경비 : 총 16,000원 지출
달린시간 : 오후 1시 - 새벽 1시 30분
달린 거리 : 약 80km
<2일 차 - 화요일>
2일 차 아침. 원래는 7시 기상 알람을 맞춰놓고 잠자리에 들었는데 아침잠이 많아서 알람 소리도 못 듣고 계속 잤다. 일어나니까 아침 10시.
10시에 일어나 씻고 짐을 챙겨 찜질방에서 나오니 11시였다.
근처에 하이마트가 보여서 하이마트에 들려 음료수를 구입하여 종주하면서 마셨다.
능내역에서 양평군립미술관을 달리는 중 배가 고파서 식당에서 막국수 + 연탄구이 고기셋트를 주문하여 폭풍 흡입하였다.
식당은 2층에 위치하였는데 역시 자전거 도로에 식당에 위치하고 있어 자전거 보관대가 따로 있더라.
<2일 차 이쁜 풍경사진>



풍경들을 감상하면서 달리다 보니 어느새 해도 지고 여주보 인증센터에 도착하니 저녁 8시가 되었더라.
컨디션 조절을 위해 오늘은 그만 달리자고 생각하고 찜질방을 찾아보니 여주보 인증센터 근처에 찜질방은 자전거를 타고 1시간을 더 가야 하더라.
사람들에게 물어봐도 찜질방은 이 근처에 없다는 소리를 듣고 하는 수 없이 모텔에서 투숙하기로 하였다.
근처에 있는 여러 모텔에 전화를 걸어 하루 숙박비를 물어보니 모두 3만 5천원을 불렀고 제일 가까운 모텔에 가서 투숙하였다.
모텔에서 씻고 출출하여 미니족발 매운맛을 시켜먹었다.
레알 내가 여태까지 먹었던 족발 중에 가장 맛이 없었던 족발이었고 먹는 내내 돈 아까웠다.
먹다가 반 남겼는데 버리기 아까워서 물병에 넣어서 다음날 먹기로 하였다. (결국 길 가는 도중에 다버림ㅋㅋ)
[2일 차 정리]
능내역 - 양평군립미술관 - 이포보 - 여주보 인증센터 도장 찍음
지출된 경비 : 음료수 3개 2,000원
막국수 + 연탄구이고기 7,000원
모텔 투숙비 35,000원
매운족발 13,000원
2일 차 경비 = 57,000원
달린 시간 : 오전 11시 - 오후 9시
달린 거리 : 약 75km
<3일 차 - 수요일>
3일 차에는 아침 7시에 일어나 씻고 짐을 챙겨 모텔에 나오니 8시였다.
3일 차에는 이상하게 달리면서 배도 안 고프더라. 아침, 점심도 먹지 않고 하루종일 페달 질만 했다.
잠깐 쉬어가기 위해 편의점에 들려 냉커피와 이온음료를 구입하였다.
<3일 차 이쁜 풍경사진>


노오란 그분이 생각나는 유채꽃밭..ㅋㅋ
3일 차 코스 中 나는 충주 탄금대 가는 길에 충주댐을 들렀다. 충주댐 인증센터가 산꼭대기에 있더라. 20~30분 끌바 해서 겨우 인증센터에 도착하여
도장을 찍고 한강 종주 인증 스티커를 받았다. 인증센터에서 만난 30대 후반 되는 부부도 국토종주 하는 중이였는 데 잠깐 쉬면서 이런저런 이야기를
나누다가 막걸리 한잔 먹고 가라는 걸 시크하게 먼저 간다고 하고 출발했다. 그런데 충주 탄금대 인증센터에서 또 만났음ㅋㅋㅋ
충주 탄금대에 도착하니 저녁 7시가 넘었더라. 충주 탄금대 인증센터랑 충주역이랑 가까워서 주변에 숙박시설과 찜질방 음식점이 많이 있더라.
아침, 점심도 안 먹고 하루종일 달렸더니 든든하게 먹고 싶어서 순대국밥을 먹고 근처 롯데마트에서 달리면서 먹을 주전부리를 구입하였다.
그리고 하루 숙박을 위해 찜질방을 찾았다.
찜질방에 도착하여 카운터에 양해를 구해 자전거를 보관하고 찜질을 하면서 피로도 싹 풀고 때도 밀고 깨끗이 씻고 잠들었다.
[3일 차 정리]
여주보 - 강천보 - 비내섬 - 충주댐 - 충주탄금대 인증센터 도장 찍음
지출된 경비 : 커피 & 음료수 4,000원
순대국 6,000원
주전부리 2,950원
충주스파렉스 24시간 '대중'사우나 7000원
3일 차 경비 = 19,950원
달린 시간 : 오전 8시 - 오후 7시
달린 거리 : 약 88km
<4일 차 - 목요일>
나의 자전거 국토종주 중에 가장 힘들었던 날이었다.
아침 6시에 기상하여 씻고 짐을 챙겨 찜질방에 나오니 아침 7시. 넷째 날 특히 힘들었던 이유는 이화령 때문. 새재길이라고 불리는 이화령은
새들도 날다가 힘들어서 쉬어 간다고 하여 새재라고 불리고 있다.
이화령 휴게소 인증센터에 가기 위해 소조령과 이화령 산을 올라야 한다. 나 같은 경우 자전거 기어가 8단이고 체력도 ㅆㅎㅌㅊ라서 소조령, 이화령
2시간 넘게 자전거를 끌바 해서 겨우겨우 올라갔다.

이화령 올라가면서 찍었던 사진. 풍경이 아주 장관이였다.


이화령휴게소에 도착하여 찍은 사진.
진짜 국토종주 하면서 이명박대통령 각하한데 감사한 마음이 들더라.
이화령 휴게소에서 10분가량 휴식을 취하면서 냉커피를 사 먹고 내리막길을 내려가는데 시원한 바람을 맞으며 빠른 속도로 내려 가는데
이 맛에 국토종주 하는구나! 라는 생각이 확 느껴지더라.
문경불정역을 지나 상주상풍교에 인증센터 도착하니 시간이 저녁 7시 30분. 주변에 가로등도 하나 없고
숙박시설도 없고 음식점도 없고 상주보 가는 길에 숙박시설이 나오면 바로 숙박하자 라는 생각으로 자전거 페달질을 했다.
상주보 가는 길에 산속으로 자전거 길이 이어져 산속으로 들어갔는데 해도 떨어지고 가로등도 없고 전조등도 가지고 가지 않았다.
핸드폰 조명등으로 1m 앞이 겨우 보였다. 아무것도 안보이는 산속이고 야생동물 울음소리는 계속 들려오고 너무 무서웠다.
정신을 차리고 네이버 지도로 검색해보니 주변에 상주 자전거 민박집이 있어서 전화를 걸었더니 상주 자전거 박물관 앞으로 오면
자동차로 픽업을 온다고 해서 핸드폰 불빛에 의지하여 1시간 정도 헤맨끝에 겨우 도착하여 민박집에 전화를 걸었다니 상주박물관 앞으로
픽업을 왔다. 30대 후반으로 보이는 아재가 자동차로 픽업을 왔고 민박집 가는 길 상주교 인증센터 들러 도장을 찍고 민박집에 도착하였다.
민박집에 도착하여 늦은 저녁을 먹고 씻고 하니 밤 11시였다. 민박집 하루 숙박비는 3만원이고 저녁과 아침을 제공한다.
원래 픽업비도 받아야 하는데 아재가 너무 고생한 것 같다고 픽업비는 안 받더라.ㅋㅋ
[4일 차 정리]
충주탄금대 - 수안보온천 - 이화령휴게소 - 문경불정역 - 상주상풍교 - 상주보 인증센터 도장 찍음
지출된 경비 : 까페라떼 3,500원
상주 자전거 민박 30,000원
4일 차 경비 = 33,500원
달린 시간 : 오전 7시 - 오후 10시
달린 거리 : 약 107km
<5일 차 - 금요일>
5일 차. 아침 6시 되니까 눈이 떠지더라. 6시 40분쯤 마당으로 나와 아주머니가 차려준 밥을 먹고 짐을 챙겨 출발할 때 시간이 7시
자전거 민박집에서 - 낙단보까지 거리가 8km 정도로 아주 가까웠다.
그렇게 페달질을 하던 중 1시가 되니 햇볕도 너무 뜨겁고 해서 더위를 피하고자 근처 국밥집에 들어가 식사를 하였다.
돼지국밥을 먹고 다시 부지런하게 페달질을 하다보니 6시에 강정고령보에 도착!
강정고령보에 도착하여 숙소를 알아보던 중 국토종주를 하면서 봤던 사람들과 만나 잠깐 이야기도 나누고 숙박을 이야기하던 중 40대 아재와 일행분도
숙소를 알아보고 있었다. 이런저런 이야기를 하던 중 강정고령보 인증센터 5분 거리에 게스트하우스가 있어서 전화를 해보니 하루 숙박비는 1인당 2만원에
라면과 물을 제공한다더라. 일행이 나 + 아재2명 포함 3명이라고 하니 5만원에 해주겠다고 하더라. 일행들이랑 상의하고 다시 전화주겠다고
하고 전화를 끊었다. 그리고 아재들이 24시간 찜질방 가기에는 거리도 꽤 되고 마침 민박집에서 3명에 4만 5천원에 해준다고 문자가 왔고 아재들이랑 상의한
끝에 게스트하우스에서 하루 숙박하기로 했다. 그날 처음 만나 20분 이야기 나눈 아재들이랑 게스트하우스에 갔다.
게스트하우스를 보니 일반 빌라건물(40평정도?) 이었고 사람도 나+아재2명+다른사람 1명 총 4명이라서 아주 널널하게 썼다.
화장실 + 방도 엄청 깨끗하고. 그렇게 게스트 하우스에서 쉬면서 국토종주 하는 사람들이랑 이야기하면서 저녁을 먹으러 나갔다.
저녁은 치킨 & 맥주를 먹었는데 아재들이 계산하였다. 진짜 국토종주 하면서 다양한 사람을 만났는데 게스트 하우스에서 만난 사람이
올해 31살인데 3년 동안 연봉 1억 5천 받으면서 보험업종에서 일했는데 적성이 안 맞아서 그만두고 생각을 정리하기 위해 자전거로 국토종주라고
하더라. 아재들중 한 분은 중국에서 사업하시고 한 분은 코레일 공무원이시더라. 치맥을 먹으면서 이런저런 이야기(결혼 & 여자 & 인생조언)를 하고
숙소에 와서 컵라면 끓여 먹고 나랑 아재2명은 넓은 거실에서 잠이 들었다.
[5일 차 정리]
낙단보 - 구미보 - 칠곡보 - 강정고령보 인증센터 도장 찍음
지출된 경비 : 돼지국밥 6,000원
강정고령보 게스트하우스 15,000원
타이어 수리비 5,000원
5일 차 경비 = 26,000원
달린 시간 : 아침 7시 - 저녁 6시
달린 거리 : 약 87km
<6일 차 - 토요일>
아침 6시에 기상하여 씻고 게스트 하우스에서 나와 아재들이랑 작별인사를 하고 출발한 시간은 7시.
이날은 국토종주 코스 中 가장 힘이 든다는 무심사, 다람재, 영아지마을이 있어서 우회하기로 하였다.
무심사, 다람재는 달성보 -> 합청창녕보 가는 길에 위치
영아지마을은 합천창녕보 ->창녕함안보 가는 길에 위치
달성보 인증센터에 도착하면 인증센터 벽에 우회로 지도가 붙여져 있고 안내부스에 가면 우회로 지도를 나눠준다.
달성보 인증센터에서 우회로를 익히고 잠깐 쉬면서 김밥을 사먹으며 체력을 보충했다.
달성보 -> 합천창녕보를 갈 때 네이버지도를 이용할 경우 우회로가 아닌 무심사, 다람재를 지나게 안내하니 주의하길 바란다.
나 같은경우 사진에서 보이는 빨간점(십이정려각, 홍의장군묘, 이방)을 네이버지도에 검색하고 사람들한데 물어보면서 갔다.
우회로 갈 경우 약 10km를 단축 할 수 있다.
무심사, 다람재를 우회한 이유는 경사도 심하고 비포장도로라서 자전거가 다니기에는 좋지 않는 환경이다.
또한 체력도 많이 떨어져 있어서 우회로를 택해서 갔다.
합천창녕보에서 창녕함안보를 가기 위해 네이버지도에 검색을 하니 어플에서는 영아지마을을 거치지 않고 우회로가 표시되어 실시간 위치표시를
보면서 우회도로로 갔다. 영아지마을 초입에 경사도 애미없다는 소리를 들었고 길도 좋지 않다고 들었다. 더구나 산속으로 이어져 있어서 도중에
해가 질 까봐 겁이 나서 우회로를 택해서 갔다.
하지만 꼭 거쳐야 하는 무시무시한 코스가 있으니 다름 아닌 구름재. 구름재는 1,000m를 끌바를 해서 올라가야 하는데 경사가 레알 애미없더라.
국토종주 길 만든 놈 머가리 부숴버리고 싶을 만큼 힘들었다. 길옆 벽에 낙서들이 많이 돼 있다.
아내가 국토종주 하는 ㅇㅂ충이다, 이화령아 욕해서 미안해 같은 유명 낙서를 실제로 보았다.


구름재를 지나 우회로를 따라 창녕함안보를 가는 중 해가 져버렸다.
창녕함안보 인증센터가 산에 있다는 걸 확인하고 근처에 찜질방이나 민박집에 투숙하기 위해 알아보았으나
근처에 숙소는 모텔뿐이었다. 하는 수 없이 근처에 있는 모텔에 전화를 걸어 가격을 알아보니 3만 5천원. 이번에도 가까이 있는 모텔에서 투숙하였다.
모텔 카운터에 자전거를 보관하고 빨래를 하고 씻고 배가 고파 치킨을 시켜먹었다.
[6일 차 정리]
강정고령보 - 달성보 - 합천창령보 - 인증센터 도장 찍음
-> 창녕함안보 인증센터 5km를 남겨두고 근처 모텔에서 숙박함.
지출된 경비 : 김밥 1,500원
모텔비 35,000원
치킨 13,000원
6일 차 경비 = 49,500원
달린 시간 : 오전 7시 - 오후 7시 30분
달린 거리 : 약 90km
<7일 차 - 일요일>
7일 차. 이날은 부산에 오후부터 비가 온다는 일기 예보가 있어 새벽 5시 30분에 일어나 씻지도 않고 짐을 챙겨 나왔다. 모텔에서 출발한 시각은 6시
부지런히 달려 양산물문화관 인증센터에서 우리 아버지 되는 뻘 아재를 만났는데 집이 근처라 주말마다 자전거를 타신다고 하셨다.
낙동강 하굿둑을 향해 아재랑 함께 가는 도중에 어묵도 사주고 자전거 안장 높이도 조절해주셨다.
그리고 나처럼 하이브리드로 종주 하는 게 대단하다고 하더라.
아재한데 종주 완료 후 시외버스 터미널 가는 방법도 자세하게 들을 수 있었다.
그러나 아재 자전거가 펑크나서 낙동강 하굿둑까지는 나 혼자 갔다. 다행히 아재는 근처에 살고 계셔서 끌바로 집에 가면 된다고 하시더라.
<7일 차 이쁜 풍경사진>

저기 사진에 보이는 산이 여자가 누워있는 모습 같지 않노?. 얼굴과 가슴 (산 이름이 기억나지 않는다)
낙동강 하굿둑까지 가는 길은 자전거 도로가 잘 포장되어 있었지만 역풍 때문에 앞으로 나아가는 게 힘들었다.
그렇게 달리고 달리다 보니 낙동강 하굿둑에 3시 15분에 도착하였다.

낙동강 하굿둑에 도착하니 참 뿌듯하더라. 아 내가 국토종주 완료했다! 라는 성취감이 크게 느껴지더라.
인증센터에 가서 국토종주 인증을 하고 주소를 알려주면 인증메달과 인증서가 한달안에 배송된다고 하더라.
※국토종주 완료 후 버스터미널 가는방법
낙동강 하굿둑 근처에 자전거로 20분 거리에 서부산시외버스터미널이 있다.
서울 방향 버스는 많이 있지만, 인천으로 가는 버스 시간표는 9시, 11시, 오후 5시 30분 3대뿐이다.
(인터넷으로 버스 좌석이 남아 있는지 알아보길 바란다)
나 같은 경우 5시 30분 버스를 타야 하지만 전날 알아본 결과 5시 30분 인천방향 버스가 모두 매진이라서
낙동강 하굿둑에서 지하철을 타고 1시간 20분을 간 뒤 부산종합버스터미널에서 인천 가는 버스를 예매했다.
부산종합버스터미널에는 1시간마다 인천가는 버스가 있다.
인증센터에 가면 버스터미널 가는방법을 자세하게 써서 종이로 붙여놨다.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
5시가 살짝넘어 버스종합버스터미널에 도착하여 6시 버스를 예약하고 밥을 먹었다.
버스를 타고 인천으로 가는데 비가 내리기 시작하더라.
지하철을 타고 시외버스터미널을 가기전 양산물문화관에서 만난 아재한데 카카오톡을 보내니 답장이 왔다.ㅋㅋ
인천에 도착하니 10시 30분.
집에 복귀하니 11시 30분이었다. 이로써 기나긴 국토종주는 끝이 났다.
[7일 차 정리]
창녕함안보 - 양산물문화관- 낙동강하구둑 인증센터 도장 찍음
지출된 경비 : 밥값 5,500원
음료수 2,000원
인천시외버스비 35,900원
7일 차 경비 = 43,400원
달린 시간 : 오전 6시 - 오후 3시 15분
달린 거리 : 약 87km
[총 지출금액]
245,350원
<게이들이 좋아하는 3줄요약>
1. 다람재, 무심사, 영아지마을은 자전거 국토종주 中 힘든코스라서 우회로를 통해 우회바란다.
2. 숙박비를 아낄려면 1.찜질방 > 2.민박집 > 3.모텔 순으로 숙박업소를 알아봐라
3. 낙동강 하굿둑에서 가장 가까운 버스터미널은 서부산시외버스터미널로 자전거로 20분 거리에 있다.
원래 2편으로 마무리 지을려고 했는데 쓰다보니 내용들이 많아져서 3편도 올려보도록 할게
3편에서는 국토종주시 주의점이랑 깨알Tip 같은 정보를 써보도록 할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