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동료인데 정말 토악질 나오도록 싫은 사람이 있어

 

서로 마찬가지 일거라 생각은 해

 

내가 회사 사람 몇 명 소개팅 해줬는데

 

나한테 와서 자기는 왜 안해주냐더라

 

그래서 넌 너무 하자가 많아 라고 했더니

 

그날부터 온갖 승질났다는 티는 다 내고 다니더라

 

나도 좋게 좋게 돌려말하다 결국 저 말까지 나온거야

 

서른 후반이나 쳐 먹은 놈이 모아둔 돈은 없고

 

차도 없고 이혼가정에 엄마는 재혼하고

 

친아빠는 고엽제로 시름시름 앓다 돌아가시고

 

동생도 암으로 죽고

 

돈 문제로 소송도 당하고

 

씨발 소개해주는 거 자체가 죄짓는거 아니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