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인 독거청년인데

 

주말에 야채 몇개 사서 처음 몇개 먹는데

 

평일은 사회의 풍파에 휩쓸려서 못먹고 보내다가

 

다음 주말에 보면 다 썩거나 시들어 있어서 결국 버리게됨

 

 

그렇다고 냉동야채를 쓰기엔 식감이 다 뒤져버려서 노맛이 됨...

 

 

이걸 몇번 반복하다 보면 결국 야채는 포기하고

 

고기랑 김치만으로 끼니를 때우게 됨...

 

 

내가 저렇게 집 구석에 화분을 마련해둔것도

 

야채를 저렇게 키워서 먹으면

 

관리가 제대로 된다는 가정 하에

 

최소한 썩거나 시들지는 않으니까...

 

 

아무리 바빠도 물줄 시간은 있을테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