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드가 골검(骨劍)삼아 스스로의 소환자에게 자신의 팔뚝뼈같은 날이선 검을 요구하자, 탈레스는 골검을 만들어줬다.

검성의검 대 제이드.

제이드는 방사류검(訪射流劍)으로 가볍게 쳐댔지만, 검성은 스스로의 검의 예리함을 믿고 강하게 베어냈다.

그런데 그의 추측과도 다르게 이 미스릴보다 단단한 검은 검이 잘리지않았다. 힘에서도 제이드가 압도적이었고.

때문에 교사(巧巳)같은 검술로 미끄러져 맞받아친 검성이 제이드의 힘이 엄청난 장사라는걸 깨닫고 비교적 가벼운 스켈레톤의 다리를 모두걸기로 넘어트렸다.

허나 순간 뒤에서 접근한 판빙빙이 검성의검의 허리에 빙열지옥장(氷熱地屋掌)을 먹였다.

어마어마한 캅마한 고통, 카르마의 고통은 있었지만, 호를 외우곤 '아워홈'을 외운 검성의검은 720도 발차기로 덤벼오는 제이드에 턱을 두들겨맞았다.

그리고 복부에 연타 스트레이트로 맞고는, 목으로 음공(音功)을 토했다.

- 아호!!

그리고 순간 일행은 멈칫했지만, 제이드는 별상관없다는듯 언데드답게 골검으로 검성의 배를 찔렀다.

쯐..,.,,

써겅-,

검성의검은 결국 제이드와 판빙빙에 의해 강제로 팔이 꺾여 무릎꿇려지곤 머리끄댕이를 잡힌채 고개를 들었다.

"네놈은 이제 우리 편이 되겠나?"

목을 깨물기 전 마지막으로 묻는 장인에게 혀를 깨물고 자결을 시도하고는, 탈레스에게 청룡언월도로 목이 베였다.

- 어마어마한 경험치를 얻으셨습니다!

- 네크로맨서로 전직시 한도운과 쌍벽을 이루는 초괴수의 길이 예비되 있습니다. 가시겠습니까?

"아니."

- 언데드 제이드가 MMA 16년차 실력을 능가하려 합니다.

- 판빙빙이 어느새 여왕(女王)과 설녀(雪女)의 사이에서 선택해야 하는 실력자로 변모했습니다. 어느 길로 갈지는 그녀의 선택입니다.

- 판빙빙의 퀘스트를 공유받을시 얼음과 눈의 나라 '빙계(氷界)'에 설녀 '카구야'를 만나러 갈 수 있습니다.

- 너무 거대한 정신력을 가진 검성의검은 흡혈(吸血)이 통하지 않습니다.

그리고 일행들은 조금씩 업그레이드 되었고, 군사 한명 한명이 소드마스터의 경지는 기본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