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10-14 15:28:28
책꽂이에 구더기 애벌레가 가득,
부패.오염.방치를 상징
문학적으로는
사회적 붕괴와 도덕적 타락을 은유하는 장치로
자주 쓰입니다.
불에 지져진 붕뜬 자국까지 함께 있다는 것은
부패를 넘어선 폭력과 파괴를 의미.
사회가 지식.문화.법치 모두 불태워 없앤
상태를 표현. 이미 썩은 체제 위에서
자라나는 왜곡된 세대나 가치관을 상징.
과거 밀레니엄에서 장보고 공연장,
파란넥타이로 선덕여왕 김춘추 무덤 절한 기억.
오늘 그들이 한 공간을 예술로 보여준듯.
넘어진 베트남, 이란 책들은 무슨 의미일까
하지만 도전 욕구가 생기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