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자랑 하려고 쓰는 건 아닌데 그동안 동네 도서관에서 빌려 읽은 책이 3000권이 넘었다
다방면에 관심이 있어서 관심있는 분야는 재밌으면 닥치는 대로 읽는편
(주로 인문학쪽을 위주로 읽음. 철학, 역사, 경제, 문화 등등)
일게이들 중에 아니 일반인들중에 아이작 뉴턴 모르는 사람 없을 거임
아무나 붙잡고 물어봐도 뉴턴 = 만유인력의 법칙 모르는 사람은 없음
근데 뉴턴이 살아 생전에 워낙 유명인사고 칭송받는 과학자다보니
당시 영국왕실에서 이런저런 감투를 많이 썼음
특히 당시에 금에 불순물을 섞어서 화폐에 대한 신용이 떨어지고
그러다보니 인플레이션이 발생하는등 경제적으로 영국이 많이 혼란스러웠음
("악화가 양화를 구축한다" 뭐 이런말 들어본 게이들도 있을거임)
아무튼 그래서 뉴턴이 우리나라로 치면 조폐공사 사장도 하고 그랬음
근데 뉴턴 당시가 막 자본주의가 본격적으로 태동할 때이고 그래서 온갖 투기와
거품으로 이런저런 사건이 많았음
(사실 이건 그때 뿐만이 아니라 자본주의 탄생 이후 지금까지 계속 된 현상임)
당시 소위말하는 아메리카 신대륙 발견 이후 특히
미국에서 철도 개설부터 온갖 사업이 미국에서 벌어질때고
내 기억에 미시시피 개발 투자인가? 그 회사에 뉴턴이 전 재산 투자해서
지금 돈으로 20-30억 날려먹기도 함 (그 회사 주식 휴지조각됨)
그때 뉴턴이 한 유명한 말이 이거임

"내가 천체의 움직임은 계산할수 있지만 인간의 광기는 계산할수 없었다"
사실 뉴턴의 저 말자체도 코메디라고 생각함. 자가당착 아닌가?
본인도 그 광기에 편승 해서 투기한거니 응당한 댓가를 치룬건데
마치 남얘기하듯 저렇게 얘기한거는 웃긴 소리임
(실제 뉴턴이 위대한 과학자인것과는 별개로 성격 혹은 인간성이 아주 안좋은거로 유명함)
실제 유명한 경제학자들 중에 주식손대서 10에 8-9은 투자 실패임
근데 일반인들이 무슨 똥베짱으로 그 도박판에 뛰어들까?
나는 차라리 카지노에서 일확천금을 노리는게 확률적으로는
나을지도 모른다고 생가함
내가 왜 이런 얘기를 하냐하면 경제사 즉 경제의 역사에 대해 잘 쓰여진 책 몇권만 읽어봐도
뉴턴의 저 에피소드는 모든 곳에서 언급되고 어떻게 투기와 거품이 꺼지면서
사람들이 한강물로 뛰어드는지 역사적 사례들이 수두룩 함. 그런 책 몇권만 읽어봐도
이번에 국장 거품으로 급등하는 거보면서 아...저거 좀 있음 좆되고
경제 박살 나겠구나는 생각이 저절로 듬
근데 영원히 오를꺼 처럼 거기에 뛰어드는 불나방들을 바라보는 이 내 마음이란...
사실 글 쓰기 싫었는데 그 때 내 동생이 한 1000만원정도 투자했다고 한 300-400백 정도 벌었는데
그 때 부모님이 그렇게 이득봤으면 손털고 나오라고 그렇게 얘기했는데 이거
무조건 더 오른다고 버티다가 지금 300-400 마이너스 본거로 암
속으로 쌤통이다 싶더라. 주식에 주짜도 모르는 20년 넘게 직장생활만 하고
재테크 모르는 얘도 저러는걸 보니...참....
도대체 한국 사람들은 제정신인가? 꼭 똥인지 된장인지 먹어봐야 아나?
주식이랑 상관없는 얘기지만 우리나라 자영업자들. 특히 프랜차이즈 하는 자영업자들
도대체 그 프랜차이즈 음식 제대로 먹어는 보고..또 다른 경쟁사들 음식은 어떤지
비교나 해보고 자기돈 몇억씩 꼴아박는거니 참 어처구니가 없다
인간은 무식할수록 용감한가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