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 늦은 시간에
진짜 말 그대로 길 거리에서
파 인지 뭔지를 판매하시는 저 분의 심정은 어떨까...
저렇게 판다고 팔리지도 않겠지만
팔려 봐야 얼마나 버실까..
저걸 팔러 나올때의 저분의 마음과
판매 중일때의 심정과
집으로 돌아 가실때의 기분을
감히 나는 상상할 수도 없구나
가슴이 너무 아프다
누구는 몇십억 몇백억 몇천억 빽빽 거리는데
누구는 몇천원을 위해 기대를 하는 삶을 산다는것이...
물론 내 인생도 정말 볼품 없고 미천하고
고통과 슬픔과 치욕과 굴욕의 연속이었고
앞으로도 그렇겠지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