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에도 적었지만 커뮤 활동 오래하다 보니 가끔 나한테 밥이나 술이라도 사주겠다고 제안해온 사람 꽤 있었는데 웬만하면 남한테 신세지는 성격이 못되다 보미 늘 마음만 고맙게 빋고 있다 인터넷에서는 이렇게 정 많고 따뜻한 사람들이 많은데 왜 내 주변에는 그런 사람이 아무도 없는지 모르겠노 쓸데없이 존심만 강해서 밥 술 한잔 사달라고 부탁하는 성격도 못 되지만 2004년 11월 낙향 후 자의 반 타의 반으로 친구 지인들과 연락 다 끊기고 말더라 나름 친하게 지냈던 사람들도 먼저 취업하면 전번 바꾸고 짐수 타거나 전화 하면 전화기 꺼놓거나ㅠㅠ 그렇게 손절을 치더리고 그래서 20년 넘게 혼자 놀고 있는 중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