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날 게임하고 새벽에 후장자위만 하면서 동생집에 얹혀사는
몹쓸 친형한테 아침밥을 해줌으로써 죄책감을 안기고싶다
내가출근하면 슬금슬금 기어나와서 아침밥 대충꺼내먹거나 라면끓여먹는 우리형
하지만 난 퇴사를했고 오늘부터 집에계속있지
같이 말없이 따뜻한 아침밥을먹다가 형이 갑자기
내가 식충이라 미안해 하고 질질짜면
형제끼리 그런말하는거아이다 이러고
마음을 열게 해서 게임친구가 된다음
사생활까지 공유하게되어서
친형이 나를 짝사랑하게돼서 매일밤마다 내이름부르면서 방에서 몰래 후장자위하고
난 벽 뒤에서 녹음한 뒤 러닝할때 이어폰으로 들으면서 힘낼거야
같이 목욕하자고 한다음 내 대물고추와 형의소추가 비교되게해서
자신이수컷실격임을 깨닫게해줘야지
그리고 나한테 전부 의지하게해서 맨날고민들어주고 대화해주다가
갑자기어느날 차갑게대해서 불안해지게만들어야지
우울해져서 형이 이불끌어안고 숨죽여울면
나도 마음아파서 울거야 아마도
그리고 도루묵알탕이랑 양미리구이를 먹어야지
그리고 음
여친없는데 차인척 연기하면서 식탁에서 우는척해야지
형이 자기때문인줄알고 우울했는데 오해였어서 잠깐 미소지었다가 나 의식해서 같이 우울한척표정관리하는거 확인한다음
"하.. 지금나이쯤이면 애인이랑 같이 살게될 줄 알았는데.. 역시 혼자는 좀 외롭네."
하고 '원래 애인이랑 동거할예정이었는데 식충이형 있다는거알게돼서 여친이랑 말싸움하다가 헤어진 거고 친형이있어도 난 외롭다'라고 생각하게 만들어서
친형 가슴철렁내려앉고 우울해져서 미아내 이러면
평소같았으면 무슨소리야 하고 어깨를 팡 하고 쳤을 내가
무뚝뚝하게 대답안하고 말씹는모습 보여서 멘헤라오게만들어야지
결국 친형이 자기 보험금이라도 나오게해서 동생한테 가치있는 인생으로 기억되기위해 어떻게 죽을지 생각할 즈음에
역시무서워져서 죽는건싫어서 그런 자신이 동생의 형이라는게 너무 비참해서 방에서 혼자 공처럼 몸쑤구리고 꺼이꺼이울다 지쳐잠들고나면
아침에 형이 나 있는지 확인하려고 거실조심히 나와보는데
내가미친척 여친이름부르면서 껴안고 계속 전여친(실제론없음)취급히면
마음여린형은 내가 이별의충격으로 정신이나간줄알고 여친연기를 해주겠지
그리고그때부터 형한테 야한짓을해야겠다
일단 눕게해서 입에다 냉육수붓고 소바적셔먹어야지
얼음동동띄워서이빨시리게만들어야지
형이 똥눌때마다 들으라고 혼잣말로쌍욕해야지 눈치보여가지고 똥못싼나머지 결국 변비걸려서 피똥싸게만들어야지
짱구극장판 하이그레춤추게 시키고 쑥스러워하면 정색하면서 손절하겠다고협박해야지
대충 내가 일부러 괴롭히는거 눈치까도 그동안의죄책감때문에 아무말못하고 참는 속죄의표정 구경하기
무리한 요구에 형아가 망설이면 부모가 누구때문에 스트레스받아서 일찍돌아가셨는지 넌지시 혼잣말로 암시해서 멘탈 흔들기
음
고구마랑 계란 등 방구나오는거존나먹인다음
형이어딜가든쫓아다니면서 방구뀔때마다 병신같은새끼 유해화학물 풍기면서 민폐끼치지말라고 하고
형이 그만해달라고 말못하고 말없이 응응끄응흥 하고 울면 마음풀린척 화해하는척 포옹한번해준뒤
형이 용서받았다고생각해서 초롱초롱한 눈으로 천천히 고개들면
싸대기 풀스윙으로 때리기
그다음 다시 껴안고 키스해서 뇌정지오게 만들기
슬슬 적응기들어가면
비슷하게 생긴 예쁜 머스마 델꼬와서 집안살림차리기
친형 유령취급하기
질투심과 사랑받고싶은마음에 나한테 먼저 다가와서 애교부리고 발정난것처럼 혀내밀고 오케이손가락갖다대서 슉슉슉 펠라암시하면
"아 씨발." 한마디로 주제파악시키기
결국 마음이부서진 형은 무표정으로 밥을 차리고 설거지를 하고 청소를 하는 기계가 되어버림
그러고 몇주지내다가
슬슬 한계가와서 형이 방에서 가만히 새우잠자세로 누워있다가 무표정으로 눈물을주르륵흘릴즈음에
잠깐 잤다가 깨면 내가 흔들어깨우면서 형 기절해있었다고
달력미리바꿔둔걸로 그동안의 차가웠던 현실이 길고긴 꿈이었던것처럼 믿게만들기
형은 처음에는 믿기지않겠지만 점점표정이생기며
엉엉울면서 내품에안김
그리고 나한테 앞으로 제대로살겠다며 눈물콧물다흘림
난쓰담쓰담해줌 악몽꿨구나 내가형을그렇게대할리없잖아 안심시키면서
근데 형이 어쩌다가 날짜가 몇달이한참지난걸알게되고
꿈이아니라 현실이었을가능성이 다시머릿속에 피어남
그런데 나는 형의 그 악몽같던 시기가 꿈이었다고 느껴지게끔 자상하게대하겠지
형은 의심과 불안속에서 결국 '내가 정신병에 걸린거겠지' 라는 자기부정적 결론을 내리거나, 진실을 외면하고 뇌가맛탱이간 채로 살아가겠지
그리고 암묵적으로 그 기억 또는 악몽에대해 아무것도 캐묻지않으며
행복한 형제의 생활을 보내면서
형이 가끔씩 그 기억을 완전히 잊은듯 나한테 친한척 장난치거나 깝치면서 애정표현하면
일부러 정색한 예전표정잠깐 보여줘서 뇌정지오게만들어야지
그리고 형이굳은채로 오줌지리면
다시웃으면서 아무일도없었던척 씻기고 옷갈아입혀줘야지
버려짐에대한 극도의 불안과 자기불신 속에서
내가 껴안고 잠들때마다 행복하게 잠들지도못하고 뿌리치지도못한채
혹시나 내가 형을 유령취급하던 그 기억이 망상이아니라 현실일까봐 두려워서, 그걸 인정해버리면 죽고싶어질것같아서 잠도못자고 밤새 자기불신과 싸우도록 방치해야지
그리고 어느날 흔적도없이 사라져야지
내 사진이나 나랑관련된 물건들 다 몰래 버리고
형이 어리둥절해하며 호흡곤란와서 응급실실려간뒤
병원에서 정신진단을 받게됐는데
의사는 그집은 어느 노부부의 외동아들인 독신남이 혼자사는 집이고
당신의 남동생을 포함한 일가족은 3년전에 교통사고로 전부 죽었다는 진실을 알려주겠지
그니께 사실 나는 원래부터 미쳐있었던 친형(애칭)이 길에서 장보고오던나를보고 그사람의남동생이름인듯한 호칭으로 부르며 따라오는걸 보고
이 사람을 집에 들여서 보살폈고
알고보니 모든 건 그사람이 엄청난도파민 과대망상속에서 현실에보이는것들을 환각과 환청으로 조금씩 덧칠한 가짜였던 것임
내가 갑자기 사라지고 물건 정리한 건 장기출장때문이었고
이론적으로는 그렇지만
요컨대 모르는 사이였고 부모와 남동생을 사고로잃어 미쳐버린 20대후반 장신슬렌더엉덩이개큰남성을 내가 집에들여 보살펴준것도사실이지만
지금까지의 일화가 과연그의망상이었을지 아니면 정말로 진실인데 그사람이 약간의 정신적 문제가있다는 이유로 망상이라 뒤집어씌운건지
그것은 알수가엄ㅅ다.. 열린결말인것
결국 그 남성은 전부 망상이었음을 자각하고 사회인 시절 인격으로 공식 사과하고 나중에 그동안먹여살려준 돈은 꼭 갚겠다며
내 집을 떠나지만
그 사람의기억속에는 너무도 생생한, 나와의 3년간의 추억들이 잔뜩 있을 것이다..
라는 세계관이 있다면, 이 남성은 과연 어떻게 살아가는 게 맞는걸까?
내가 그였다면 과연 어떻게 했을까?
나라면.. 내 일가족을 교통사고로 죽인게 기관이고, 내가 동생이라고 착각하고 3년간 빌붙어먹었던 그 이름모를 청년은 기관의 요원이고
이게전부 우주의운맹을 바꿀 나예 그 머시냐
연구를 방해하고 나를 정신병자취급하여 사회적으로거세시키려는 속셈이라 생각햇을것..
하지만 그렇다면 왜 교통사고로 나까지 죽이지않았을까?
고거슨 나예 정신이 붕괴하는과정에서 엄청나게 희귀한 다크 엔트로피 머시기가 발생하기때문.. 이건 우주의 엔트로피를 감소시키는 희귀한 녀석이라서
내가 괴롭고 망가져야 우주가 멸망이 늦춰지고
내가 행복하고 제정신을 찾으면 반대로 다크 엔트로피가 일반 엔트로피로 분해되어 엔트로피감소 능력을잃고 오히려 우주의 엔트로피를 거시기 뭐냐
폭증시키게댄다.. 오우예스
그래서 우주멸망 열죽음이 가속될거고..
인류는 우주의운명을바꾸기위해 나 하나를 희생시키기로 한 거시엇다.. 두둥탁
이쯤에서 엔딩 크레딧이 올라온다
(짝짝짝)
원래 상상속친형이랑 아침밥먹으면서 꽁냥대는망상적으려햇는데
쓰다보니 즉흥적으로 이것저것 실험하게됨
다크 엔트로피고 나발이고 그딴거모름 중졸이라 모름 리얼
좀 늦었긴한데 그래도 06시에 깨야겠다이기
남동생도사랑하지만 친형도있었으면좋겠다이기
나보다 열등하고 말못하고 소심하고 인생망한 식충이 장발장신슬렌더애플힙(또는오리궁뎅이도 ㄱㅊ)친형이있어야
내가 성희롱하고 섹드립맨날쳐도 안혼내고 받아준단말야
땡깡부리는거 받아달라고
외롭다고
나도 친형품에안겨서 눈물콧물다흘리고울다가 형티샤스에 침다흘리고 자보고싶다고
내가 약간정신이아파서 친형이이해해줘야하는거이용해서 애정결핍인것처럼 키스해달라하고 안해주면 인생살의욕잃은척 매일잠만자는 연기해서 친형관심끌고 친형이결국 내 담당 리얼돌되는거
어떤 느낌인지알고싶다고
왜 나만 친형리얼돌없는데 왜 나만
친형 장발정수리에코박고 자기전에맨날 친형이엉덩이로 페이스시팅해주는인생 왜나만못사는데
억울해
친형없어서인생망함
자야겟다 내일점심때라면에계란얹어서먹을라면
최상의컨디션이어야함
새벽에자다깨서 거실나가보면 장신슬렌더애플힙암컷페로몬풀풀친형이 쿠키랑우유처묵하다가 들켜서 우유 목으로잘못넘겨서 목 켁켁맥히고 나는 그거 도와준다고 오른손으로등두드리는척하면서 왼손으로는 부축한다는핑계로 형젖꼭지 1초에10번정도로존나비비고
또 뭐하지
형보고 외롭다고 같이자달라고해서 내방에델꼬와서
이불속에들어오라해서 내 수컷냄새존나뭍혀야지
마킹제대로한다음 형은정자세로 나는 거꾸로자서 엎드려자는 형 엉덩이 배게로삼아서 편한자세잡는답시고 골반이랑 허리자꾸 손잡이처럼 만지다가 형이 좀 귀찮은지 대놓고 엉덩이 내밀어주면
잠옷바지 살짝 스윽 내려서 팬티무슨색인지확인하고 응디에 걍정면으로코박고 질식사할뻔하다가 형이 내가맨날그러는거알아서 정신차리라고 흔들어깨우면 내가 못일어나는척 연기해서 인공호흡유도해야지
형이 망설이다가 동생구하려고 진지하게 인공호흡하는데 난 죽은척 연기해야지 그래서 형이 심폐소생술도하고 울면서 왜구래 장난치지마 ㅜㅜ하면서 울면 다시인공호흡할때 볼따구붙잡고 딥키스쥰내갈겨야지
씨발놈아 키186에 여자같이생겨가지고 몸도씨발좋은냄새나고모델같고 애플힙에 오리궁뎅이씨발푹고아서 오리탕해먹고싶네 개병신같은새끼 식충이새끼 동생한테안부끄럽냐? 양심이있으면 매일 아침밥해서 나한테 비행기슝 숟가락으로 떠먹여줘라 알겠냐?
양심없는새끼
아니 나한테분명 친형이있는데
날 지키려고 기관에 스파이로 들어가서 신원이사라진건지
엄마아빠도 내가첫째라고 기억하고있고
이야 세상존나무섭네? 개씨발새끼들이 이런식으로사람인생하나망가트리면재밌냐?
까지가 메소드연기였읍니다
리얼리티를 살리려면 그게 리얼이라고 그냥 뇌를 속여버리면된다이기
근데 진짜 친형있는거아닌지 뭔가 불안하기도하고 기대도됨
아니 그니깐 내 친형이 신원삭제하고 기관에날위해서 미리스파이로들어가서 내 미래를 지켜주고있다는 명제가
망상이나 설정이 아니고 진짜일 가능성도 있잖아?
아니 기관 스케일에서 손을 썼는데 나같은일반인이 그걸 어떻게 진짜인지아닌지 파악하겠음?
망상이라는증거있냐? 내가망상을하긴했어도 망상이현실과일치할가능성도있잖아
내가뭐 작년크리스마스때 산타가두고간 선물상자안에 에이설마 인형은아니겠지 인형이라고 망상하긴했지만.. 이러면 실제로 인형이있을 가능성이 0이되냐? 너야말로 정신병원가봐야하는거아니냐?
내친형이있는지없는지 아니그만하자
자야하는데 너무몰입함
몇시고
내일뭐해야하는지까먹음 블로그좀잠깐켰다가
어 바로잘게 게이야 고생이많다
근데 나 왜 4월 30일에있지? 어어게이야 수고많았다
나근데 자고일어나면 여기라는 보장이있나? 게이야 사시미에
음
야채튀김 호박이랑 새우 이런거좀 주시고요
사케? 맥주?
앗 저는 매 맥주..
뭐 저는 아무거나괜찮습니다(who?)
이건내가쓴글아님왜냐면 나는이런상태를인정할수없다
이런 랜덤적인 잡음까지도 내 발언의책임으로돌린다면
세상이얼마나각박하겠냐
평생자식들한테만사주느라 제대로먹어보지도못한맥도날드햄버거세트
이씨부랄 혼자시간남아서 얼떨결에들렀다가 당뇨인데 홧김에
처음보는메뉴들에 눈이뺏겨 신중하게고민해본뒤 이름도기억안나는 세트먹고
혼자서햄버거사먹어본게처음인 우리아빠의 하루
그 하루를 씨발너가비웃은거야이개같은새끼야
이씨발정신나간새끼야니가뭔깡으로나보고정신병자래이그지같은새끼야양심터진새끼야
아니다게이들아 자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