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군이 기존 JDAM-ER에 터보젯엔진이 추가된 LR버젼 테스트에 성공했습니다.

JDAM 이 24키로 ER이 70키로 사거리를 가지는것에 반하여 LR은 550키로 이상도 커버할수있게 되었습니다.

사실상 저가 크루즈미사일이 만들어진 셈입니다.







가장 큰 변화는 역시 우크라이나전에서 문제가 되었던 GPS 재밍문제의 해결입니다.

보잉은 이문제를 근본적으로 해결하기 위하여 기존 GPS 가이드 기능을 강화시켜서 새로운 LR 부터 적용시키고 있습니다.


1. 보완이 강화된 GPS-M 코드 탑제

이전 가이드 시스템에는 민간코드와 혼용이 가능한 시스템을 가지고 있었지만

이제부터는 전용 코드디코더가 탑제됩니다. 신호 출력은 기존것보다 강하며 재밍에도 GPS 수신이 문제없게 설계가 되었습니다.

러시아군은 FAB탄에 Kometa-M 항재밍 안테나로 재밍을 회피중입니다. 

이 안테나는 4-8개 안테나로 각기 다른 방향에서 들어오는 신호를 분석하여

재밍전파가 날아오는 방향의 수신 감도를 제로로 바꾸는 시능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러니깐 재밍전파가 오는 방향의 귀만 막아버리고 GPS 신호만 골라 듣는 방식입니다.

이 방식도 가격이 대단히 저렴하면서도 일반 GPS 수신기보다 10만배 이상의 더 강한 저항력을 가진것은 사실이나

재밍기술이 발달함에 따라 이것도 뚫릴수있는 가능성은 있다고 합니다.

하지만 미국이 개발한 이번 강화시스템은 그것과 상관없이 채널이 유지될수있는 기능이라고 합니다.



2. 스푸핑 방지 기능 강화

이번 테스트에서 스푸핑 공격안에서도 위성 추적을 완벽히 유지했다고 합니다.

재밍이 GPS신호를 못듣게 하는거라면 스푸핑은 가짜 신호를 주는 방식입니다.

우크라이나전에서 미군은 러시아 스푸핑에 속수무책이었습니다.

그러나 이번 GPS강화기능으로 완벽하게 목표물을 파괴하였다고 합니다.


3. 레이더 및 적외선 듀얼 모드 시커 강화

GPS가 차단되더라도 최종유도기능이 추가되어 GPS 없이도 다양한 추적기능으로 목표물에 도달하여 타격을 주도록 설계를 바꿨습니다.

GPS 없이 열영상을 사용한 목표식별과
특정 해상표적에 대한 레이더 탐색기능
저가용대함공격기능인 퀵싱크기술 탑재

와 같은 기능 추가로 다목적공격이 가능한 진정한 저가 크루즈 기능에 충실하도록 설계하였다고 합니다.


4. 관성항법장치 개선

관성항법장치를 업그레이드하여 정확도는 높이고 오차는 줄이도록 재설계하였습니다.


5. 양방향 데이터링크 기능이 추가

이제는 발사 기체와 무기사이에 실시간 데이타공유가 가능해졌습니다.

LR 이 재밍을 감지하면 실시간으로 조종사가 목표수정을 하거나 새로운 좌표를 보낼수가 있습니다.


6. 자체연산기능 강화

자체 1.5Kw 급 발전기를 내장하여 장시간 비행에도 스스로 계산하여 목표물을 타격할수있도록 개선하였습니다.

보통 기존탄들은 바테리를 씁니다. 그러나 전자장비가 작동되면 금방 바테리 수명이 끝나버립니다.

기존 크루즈들도 미사일안에 발전기가 있지만, 이들 발전기는 소량이며 기본적으로 자세제어와 기본적 유도장치에만 쓰입니다.

이번 1.5kw 독립 발전기는 단순히 전원만 공급하는게 아니라 남아도는 전력으로 

스스로 재밍을 뚫는 연산 및 시커 기능을 장시간 사용할수있도록 개선시킨것입니다.



우크라이나전의 전자전 경험을 토대로 새롭개 개발한 LR 을 통해 

기존 JDAM의 정확성문제를 획기적으로 개선하고 발전시켜서

전자전에도 강력한 저가형 크루즈탄 개발에 성공하였습니다.
 


제가 제일 마음에 드는것은 

이제 미국이 저비용 고성능 무기에 관심을 가지기 시작했다란 점입니다.

우크라이나전을 통해 고가의 무기보다는 목적에 맞는 성능을 내더라도 비용을 절감하는 모델을 선호하게 되었습니다.

이번 LR 버젼은 15억-20억 들던 무기를 1/10 수준으로 떨어뜨리면서 효과는 강화시켰습니다.

보잉은 단순히 멍텅구리탄만 사용하는게 아니라 러시아의 FAB 수준의 고화력 탄도 개발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미군이 바뀌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