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카데미 수상자이자 헐리웃의 연기파 배우인 옥타비아 스펜서
헬프, 히든 피겨스등등 한국에서도 유명할정도로 헐리웃 영화에 다작하는 배우인데
약 10여년쯤 전에 TV 토크쇼 나와서 풀었던 썰이 있음

이것은 누가뭐래도 내가 겪은 100% 실화니 좀 들어보랑께
시간은 바야흐로 ㅈ무명따리이던 과거 눙물나던 시절

1990년대 촌뜨기 무명배우 옥타비아
야심차게 헐리웃있는 캘리포니아로 이주했으나
단역 배역하나 따기도 힘들고 돈도 없어서 힘들게 살던시절
그날도 오디션 낙방후 새똥이 잔뜩 뭍은 자신의 고물 트럭을 몰고
도로를 달리다가 교차로에서 그냥 차가 퍼져버렸다
그야말로 똥차여서 누가 밀어줘도 될까말까인데 차가 드러워서 아무도 안도와주고 다 피함
되는거도 하나없고 도움도 없고 교차로 한복판에서 진짜 너무 힘든순간이었는데....
그 때

한 남자가 오토바이를 끈채로 그녀의 차 옆에 서서 문을 두드렸다
"도움이 필요하십니까 ?"

네 차가 고장나서 시동이 안걸리는.........오마이갓 !! 당신은!!

키아누 리브스 " 제가 트럭을 밀어 드릴테니 시동을 걸어보세요."
그리고 실제로 그 새똥이 덕지덕지 붙고 엄청 더러웠던 그 트럭을 썡으로 밀어주기 시작함

옥타비아는 키아누가 자기 더러운차 만지는것도 미안했는데
개의치않고 밀어서 시동이 걸리게 해줬다고
덕분에 무사히 위기에서 탈출해서 집에 돌아가게 되었다고 한다

(당시 사연을 공개했었던 2014년의 토크쇼. 옥타비아 스펜서가 아카데미상 수상후 스타로 떠오르며 맹활약하던 시기)

영화에서만 보던 그 잘생긴 오빠가 직접 구해줘서 진짜 너무 감격했고 (실제로 키아누리브스가 5살 오빠)
그이후로 옥타비아 스펜서에게는 한가지 변치않는 일이 생겼는데
키아누리브스의 영화가 개봉하면 무조건 개봉 첫주에 보러가는 관습이 생겼고
아직도 꾸준히 지키고 있다고 한다

이후에 행사장 같은데서도 만나고 지금도 잘 알고 지내는 듯

참고로 90년대 매트릭스의 키아누 리브스.
이렇게 생긴 사람이 갑자기 나타나서 똥차 맨손으로 밀어줬음 ㄷㄷㄷㄷㄷㄷㄷ

파도파도 미담만 나오는 형...........

갑자기 써봤다
역시 잘생긴애들이 착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