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별점 테러’ 피해를 본 A 한의원 등의 설명을 종합하면 지난해 8월 14일부터 카카오맵 리뷰에 악의적 허위 후기를 반복적으로 게시한 아이디 6개의 실사용자 중 2명은 현직 의사, 1명은 공중보건의인 것으로 확인됐다.

지난해 8월 13일에는 임현택 전 대한의사협회장이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해당 한의원의 이름 일부 중 한 자씩 넣은 게시물을 올리고 이튿날인 14일에는 노환규 전 대한의사협회장이 해당 병원명은 모자이크 처리한 뒤 비급여 항목 안내 글을 업로드한 상황이었다.

이에 대해 A 한의원 이재현 원장은 “실제 후기는 보통 일주일에 한 건 안팎으로만 달리는데 지난해 8월 14일을 기점으로 1시간에 별점 1개인 후기가 100개 정도 달릴 때가 있었다. 내원하던 환자분들을 통해 허위 후기가 등록되는 것을 인지했다”고 설명했다.

악의적 성격의 허위 후기가 계속 달리자 A 한의원 측은 지난해 10월 반복적 ‘별점 테러’를 하던 아이디 6개를 추려 수원남부경찰서에 명예훼손 혐의로 고소장을 접수했다. 같은 해 11월 28일부터 수원남부경찰서에서 고소인 조사를 진행했고 현직 의사 2명은 지난달 19일과 26일에 걸쳐 반성문을 각각 제출하는 등 합의를 마무리했다.

두 사람은 각각 반성문에서 자신들을 ‘악성 평점 댓글을 작성한 의사’, ‘A 한의원 댓글 사건으로 물의를 일으킨 피고소인’이라고 한 뒤 “무책임한 평가 저하 글을 작성했다”, “명백한 저의 잘못이다”, “사과드린다”는 등 내용을 적었다.

나머지 아이디 사용자에 대해서는 반성문 제출이나 합의가 이루어지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8/0005983601

의사들이 한무당 못 이겨서 뒷공작을 하고 있었냐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