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전 영화관에서 재개봉 처음보는거였는데 마침 친구랑 약속끝나고
심야때 상예매하러 간거였는데 상영관에 아무도없더라
이거 보러오는사람이 그때 밤12시 30분인가그랬음.
상영관 들어가는데 원래같으면 몇자리빼고 꽉 차있을 영상관이
아무도없는거야
이런기분 처음이라 설레면서 동시에 긴장도되었음
상영관 불 다꺼지고 가운데에 나혼자
광고 나오는거보면서 큰스크린으로 가운데 적막만이 흐르며 언제 영화나올까 ㅈㄴ 조마조마하는데
화면 한번 꺼지더니
아무렇지 않은 옛날 일본거리와
붉은색으로
A
U
D
I
T
I
O
N
.
이렇게 하면서 영상시작
사실 집이나 컴퓨터 사람많았을때 봤었으면 뭔가 전혀 안무섭다 착각드는데
그 사람들이 없으니
조용한 적막과 혼자돌아가는 필름기의 영화만
그자리를 비춰줌 옛날 공포스러운 분위기 자아내며
보는 내내 무서운장면 언제나오나
씨발 개쫄보라 진짜 뒤질뻔했다 뒤에 막 누구있을까봐 혼자 ㅈㄴ긴장하면서봄
클라이막스 마지막까지
사실 생각만큼 큰 충격은 아니었는데
그래도 혼자본 허무하고 이상한 공허감 조용함만 남은채
영화끝나고 나혼자만 거닐으니 기분이 이상했음
백룸에 돌아다니는느낌?
지금껏 거쳐온 영상들을 생각하면 사실 간지럽지도않지만
하지만 심야대 혼자봐버린 공포영화라 그 의미가 강렬했음
마지막으로
이거랑 추천하는영화는 조커 심취해서 4번 탑건 매버릭 2번
잭라이언 코드네임 쉐도우 2번
킥애스 3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