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음악 들으면서 집 가는데
뒤에서 차 빵빵 거리길래 씹고 조용히 걸어감
폭 넒은 길이면 비켜줄려고 했는데
상식적으로 이 좁은 골목길에 차를 끌고와 ?
택배기사도 아니고 뭘 잘했다고 빵빵거려
이런 생각 드니까 괜히 똥고집 생기고
계속 빵빵 거리니까 오기생겨서 " 너 오늘 사람 잘못 만났다 ㅋ"
생각하고 음악 ㅈㄴ 크게 틀어놓고 큰길 나올때 까지 천천히 걸음
큰길 나오니까 그 차가 내 옆에서 서더니 창문 내리더라
근데 40대 아줌마 였는데 뭐라뭐라함 음악 땜에 안들려서
내가 어설픈 수화로 대화하니까 창문 올리고 가더라 ㅋㅋ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