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사정권 때에 서민영역에서 무슨 일이 있었는지를 아는 사람들은, 동시에 민주당의 군사정권 기득권자도 아닌 일반국민에 40년 넘는 가스라이팅의 기원을 아는 사람은 도저히 이 짓 못한다.
군사정권은 유교봉건제로 권력 반대편인 호남을 소외시켯다. 김대중체제 지난 30년은 보수유권자 젊은층을 소외시켰다.
제일 골때리고 경악스러운 부분은 그 다음이다.
사쿠라 조갑제씨에게서 전형적으로 나타나는데, 나훈아 절정기 때에 나온 대학가지식의 유행패턴(한물 가다 못해, 두 물, 세물 네물 간)이 나타난다. 중요한 가치보다는 시대착오로 낡은 것을, 이 시대에 쭉 업그레이드한 사람들의 소통로를 콱콱콱 틀어막고,...(원래 중국 추종 마을은 그랬어. 억울해도 참어) 몇 물 간 어법이 마치 이황 등 지역에 도통을 이루는 선비들의 어법이라고 배우기를 강제한다.
(이와 비슷한 유형에서, 기독교페친 중에서 군사정권 교회사를 복사붙임하는 분들에도 답답하다. 이 낡은 어법의 저자님이 잘못된 게 아니라, 교회서점에서 신간서적 오지게 안 읽는 페친님이 좀 이상한 것일 듯. 아니, 교회에서 낡은 신앙 서적을 시대초월적으로 말하면 안돼 하실 텐데, 본인은 그게 기독교인가? 유교지. 하고 답하고 싶다.)
결국, 보수진영 우파노인들은 신앙적으로 보수젊은이들 인권유린한다. 군사정권 때는 호남서민 인권 훼손하고, 지난 30년은 보수젊은이로 바꾸었다.
더 큰 문제.
인권이란 말에는 기독교와 서양철학의 벤다이어그램 접점 영역이 속한다. 중국사상과 조상숭배로 인권을 어찌 아나?
무슨 말을 해도 하나도 알아들을 지성이 없다는 거. 지성이 없는데 권력은 좋다.
냉정한 말로, 내가 이전 세대의 지식을 아는 만큼, 다음 세대에게 복음신앙 뿐만 아니라, 다양한 인문사회지식을 못 전하면 한국의 번영을 이어준 하위토대도 그냥 박살나지 싶다.
이 실망은 동학신앙 밖에서 서양인문학과 기독교신앙 영역으로 생각하는 사람에게만 느껴짐.
그냥 조상숭배로 과거로 과거로 우리종족 어쩌고.
민주당은 80년 광주 중화사상
국힘은 이승만 자유당과 박정희 공화당 때 권력독점기
양쪽 모두 ......
기독교신앙으로는 설명 불가능.
표현만 서양표현 즐기는 조선사대부의 백성흔들기의 시대착오적 복원.
한국사회에 정치에 있는 기독교인 중에 몇 명이라도 ‘아니오’하면 이런 모습일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