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산일보 오늘 칼럼 글 중에서 아래 부분만 적습니다. )
5·18 정신 헌법 전문 수록과 관련해,
윤 대통령은 대선후보 때부터 약속했으며
김기현 의원도 국민의힘 대표 시절
“당의 입장”이라고 밝힌 바 있다.
같은 당 유승민 전 의원은
“국민의힘에도 5·18 정신을 진심으로 존중하는 정치인이 많다”며
“개헌에 속도를 내야 한다”고 강조했다.
한동훈 비대위원장은 올해 1월 “5·18 정신은
대한민국 헌법 정신과 정확히 일치한다”면서
“헌법 전문 수록을 반대하는 세력은 없을 것”이라고 밝혔다.
더불어민주당 등 야권이 반대할 리는 만무하다.
그렇다면 미루고 자시고 할 이유가 없다.
총선 후 새 국회에서 여야가 힘을 합쳐 개헌을 추진하면 된다.
대통령과 집권여당, 거기에 제1 야당까지
공통으로 내놓은 약속이 허언으로 끝나는 건
그 자체로 국민에 대한 모독일 수밖에 없다.
최대한 이른 시일 내에 결과물을 도출해 냄이 마땅하다.
임광명 논설위원 kmyim@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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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광명의 정견만리(正見萬理)] 4·19를 통해 5·18을 본다 - 부산일보 (busan.com)
나라가 구석 구석 썩었다. 화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