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공장소에서 뒷짐 지고 걸어다니는거 난 그렇게 꼴보기 싫더라.
그 이유는 이렇다.

남에게 피해주는건 아닌데, 그 사람들 속마음이 어떤건지 알기에 꼴보기 싫은거임.
자기가 이 구역 어른이다 엣헴.  이런 표현이 뒷짐이거덩.

 사람은 항시, 특히 안전한 집밖에선 언제 어디서건 발생할지 모르는 물리적 위험상황에 대비를 해야 함.

길을 걷다가도 앞이나 뒤에서 오토바이나 자동차가 갑자기 덮칠수 있고
미친 묻지마 폭행범이 갑자기 앞에 서서 공격할수도  있는데

손을 뒤로해 뒷짐 지고 있으면 이런 상황에 빠르게 대처하지못하고 뒤질수 있거던.
횡단보도 건널때도 뒷짐지고 건너는 틀딱 존나 많이 봤다.

안그래도 늙어서 제대로 몸이 반응해도 어려울수 있는 마당에 뒷짐까지 져서 자기몸을 더 바보병신 상태로 만들어 다니는거임.


그만큼 자기몸 지키는거보다 주변 사람들 눈치보고 체면을 더 중요하게 여기려는 개병신같은 마음가짐이 보이기떄문에

참 병신스럽고 한심하고  꼴보기 싫은거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