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최강 안보시스템 ‘구멍’
수천발의 로켓 한꺼번에 쏟아져
아이언돔 방어 능력 제기능 못해
모사드 등 정보력 역시 무용지물
이스라엘 정보 참패 주원인 꼽혀
이란 무기 부품상태 반입해 조립
하마스 도발 위협 과소 평가 지적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공격에 이스라엘이 철통 방공망으로 자랑하던 ‘아이언 돔’은 속수무책이었고, 신베트(국내 첩보), 모사드(해외 첩보) 등으로 대변되는 세계 최고 정보력 역시 무용지물이었다. 중동 국가와의 잦은 충돌에서 큰 위력을 발휘한 방공망과 정보력에 대한 ‘무한 신뢰’와 적군에 대한 유화정책 성공 확신이 안보 불감증을 키워 ‘이스라엘판 9·11’이 벌어졌다는 지적이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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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스라엘의 방공망 '아이언돔'이 8일(현지시간) 가자지구에서 발사된 로켓을 남부 도시 아슈켈론 상공에서 요격하고 있다. 아이언돔 등으로 철통 보안을 자랑하던 이스라엘의 방어시스템은 전날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가 쏟아부은 로켓 공격을 막아내지 못했다. 로이터연합뉴스 |
프랑스 일간 르파리지앵은 8일(현지시간) 철통 방어를 자랑하는 아이언 돔이 수천 발의 로켓을 한꺼번에 쏟아낸 하마스의 공격에 제 기능을 발휘하지 못한 것으로 보인다고 분석했다. 하마스는 이스라엘에 약 5000발의 로켓을 발사했다고 주장했다.
프랑스 국제관계연구소 연구 책임자 마르크 헤커는 “하마스는 이스라엘의 방어 시스템이 실패하길 바라면서 동시에 많은 미사일을 발사한 것으로 보인다”며 “이러한 포화 상태가 아이언 돔의 방어 실패에 핵심적인 요소”라고 설명했다.
아이언 돔은 2011년 3월 가자지구에서 약 40㎞ 떨어진 베르셰바 지역에 처음 설치됐고, 2021년 기준 전국에 10개의 포대를 배치했다. 각 포대에는 20발의 요격 미사일을 발사할 수 있는 3∼4대의 발사대가 설치돼 있다. 전체 포대가 가동하더라도 한 번에 최대로 막아낼 수 있는 양은 1000개에 미치지 못한다.
하마스가 짧은 시간 안에 수백 발의 로켓을 발사하면서 요격 능력이 압도됐다. 하마스가 사용한 신형 라줌 미사일과 폭탄을 투하하는 소형 드론 등도 요격하기 힘들었던 것으로 분석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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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질로 잡힌 이스라엘 여성 팔레스타인 무장세력이 7일(현지시간) 새벽 이스라엘에 대한 공격을 감행한 뒤 인질로 잡은 이스라엘 민간인 여성을 오토바이로 가자 지구로 끌고 오는 모습. 이들은 오토바이와 패러글라이딩 낙하산, 골프 카트, 불도저 등을 이용해 지상에 침투하는 방식으로 세계 최강 방공망을 가진 이스라엘의 허를 찔렀다. 가자=AP연합뉴스 |
무엇보다 하마스 공격을 막지 못한 것에는 이스라엘 정보 참패가 큰 원인으로 꼽힌다. 하마스는 신형과 구형을 섞은 여러 종류의 미사일과 로켓을 사용했다. 대부분 이란이 만든 무기로 가자지구에 부품 상태로 반입돼 은밀히 조립된 것이다.
이스라엘은 이집트 시나이 반도 등에서 가자지구로 이어지는 지하 터널을 통한 미사일 부품 반입을 감시해 왔다. 이스라엘은 2021년 지하 터널 100㎞가량을 파괴했고 지하 60m까지 장벽을 설치하기도 했지만 하마스 공격에 사용된 미사일 부품 반입을 막지 못한 것으로 보인다.
신베트, 모사드 등 이스라엘 정보 기관은 가자지구에 수많은 정보원을 두고 있고 도청도 하고 있지만 부족한 정보력으로 하마스 위협을 과소평가했다는 지적이 나온다. 이스라엘 현지 일간 하레츠는 정보 당국이 지난주 하마스가 전면 침공하지 않을 것이라고 결론지었다고 보도했다.
로이터통신은 9일 하마스에 대한 경제 제재 완화 효과를 과신한 이스라엘의 문제를 짚었다. 이스라엘은 2021년 하마스와의 충돌 이후 가자지구에 대한 봉쇄 정책을 바꿔 지구 주민들에게 1만5500개의 취업허가를 내주고 이들에게 국경을 개방했다. 또 하마스와 카타르 거래를 중개해 하마스가 연료를 받아 전력 공급을 늘리도록 허락했다. 이 사이 하마스는 정착촌에 모의 이스라엘 도시를 건설해 침공 연습을 했다고 한다.
이스라엘군 대변인은 통신에 “가자지구에 돈을 벌게 해준 게 안정을 가져올 것이라고 믿었는데 우리가 틀렸다”고 말했다.
전 이스라엘 주재 미 대사 토머스 나이즈는 “이스라엘이 하마스를 테러 조직으로 간주하면서도 가자지구 주민들의 생활 편의를 도모한 것이 문제”라면서 “취업허가를 가진 1만5000여명이 매일 이스라엘에 오는데 이스라엘은 하마스가 이 거래를 망치지 않을 것으로 봤을 것”이라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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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김정은이 이번 사태 잘보고 있을거다
남한 공격시 참고도 할거고......
물량 에 이길 장사 없다 6.25때 중공군 인해전술 이며 이번 수천발 로켓포 며.....
단시간내 북한 장사정포 수만발 쏴대면 서울경기도 계룡대 까지 초토화 아비규환 난다
계룡대 까지 장사정포 사격거리 라잖아~
남해안 지역은 안전 하네
여수~^^
일베저주마녀 가 사는 여수 는 젤 안전하다
육지에서 가장 남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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