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어떤 분이 5.18민주유공자 숫자가 늘어나는 것과 관련해 의문을 표해서 정말 그런지, 그러면 다른 유공자 수는 늘지 않고 줄고 있는지 한번 알아보았음.
이를 위해 국가보훈처에서 매달 공지하고 있는 '보훈대상자 현황'을 참고하였음.
먼저 정말 5.18민주유공자 숫자는 계속 늘어나고 있는지 알아보았음.
* 참고로 수치는 본인과 유족을 포함한 수치임. 아래 다른 것들도 마찬가지.

맞음. 오르고 있음. 위 유저가 2013년부터 언급해서 본인도 2013년부터 자료를 참고했는데 2013년부터 2023년(4월 기준)까지 총 293명이 늘었음.
그럼 다른 유공자 수는?
먼저 독립유공자(순국선열, 애국지사)를 살펴보았음.


순국선열의 경우 135명이, 애국지사의 경우 1421명이 늘었음을 알 수 있음. 저 사람의 표현을 빌리면 순국선열의 경우 몇백명이, 애국지사의 경우 몇천명이 늘어난 거임.
다음으로 국가유공자(전몰군경, 전상군경, 순직군경, 공상군경, 무공수훈자, 보국수훈자, 재일학도의용군인, 4.19혁명 사망자, 4.19혁명 부상자, 4.19혁명 공로자, 순직공무원, 공상공무원 등)를 살펴보았음.

전몰, 전상, 순직, 공상군경의 경우 36025명이 늘었음을 알 수 있음. 저 사람의 표현을 빌리면 몇만명이 늘어난 거임.

무공수훈자의 경우 16752명이 늘었음을 알 수 있음.

보국수훈자의 경우 17286명이 늘었음을 알 수 있음.
물론 모두가 늘어났던 건 아니었음.

순직공무원, 공상공무원의 경우 113명이 줄어들었고

4.19혁명 사망자, 부상자, 공로자의 경우에도 40명이 줄어들었으며

재일학도의용군인의 경우에도 6명이 줄었음을 알 수 있었음.
종합해보면 5.18민주유공자 숫자가 늘어나고 있음을 알 수 있었음. 다만 독립유공자, 국가유공자의 숫자도 늘어나고 있으며 몇몇 케이스의 경우 백단위가 아닌 천, 만단위가 늘어난 경우도 있었음 또한 알 수 있었음. (반대로 줄어든 케이스도 있었음)
* 번외로 이번 자료 조사하면서 매년 애국지사 본인이 점점 줄어들고 있음을 숫자로 확인할 수가 있어서 참 슬펐음.
2013년까지만 해도 109명이었던 숫자가 2023년에 와선 9명이 되어 버렸으니... (순국선열은 애초에 0명이었음)
* 아래는 2013년부터 2023년까지 숫자를 정리한 표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