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대국민국가는, 족장이 필요가 없는 법과 규칙이 우선되는 국가
 
한국정치학에서 거론하는 서양법적 국가이론을 쭉 나열하면 뻔합니다. 근대종교개혁과 근대계몽주의와 연결됩니다.
 
이와 전혀 다른 부족국가 국가관이 있습니다. 중국공산당이 씨족 습속을 중심으로 ‘모택동 족속’의 일당독재, 북한공산당이 김일성민족이라는 공산민족의 일당독재. 이는 어찌보면, 단군신화, 김수로 신화, 석탈해 신화와 바로 연결됩니다.
 
리영희같은 종북인사는 남한이 민족성에서 벗어났지, 북한이 벗어났냐고 민정당 때 김일성 민족반역자라는 말을 반문합니다.
 
저는 이런 사고덩어리에 ‘떼놈윤리’ ‘짱개주의’로 부정합니다. 사실, 표현을 제 표현으로 썼는데, 군사정권에서는 붕당망국론으로 이런 시스템이 독재전체주의를 하지 않을 때, 필연적으로 청나라 말기 혹은 구한말 시스템을 만들 수 밖에 없다는 불가피한 모습이 나오죠.
 
서양법적 근대국가를 위해서는, 그야말로 약속을 무조건 ‘어린왕자’에 장미를 지키듯 지키는 중산층의 많은 숫자를 필요로 합니다.
 
그러나, 그 중산층은 종족주의의 빽을 가진 이들만 우대되는 더러운 세상에서 갈수록 얇아집니다.
 
제가 조갑제기자의 박정희 전기 및 조갑제기자의 대부분의 글을 부정하는 이유는 여기에 있습니다. 아주, 신실하게 신앙적으로 개벽파들의 권력독점을 위한 서비스를 합니다. 숨어있는 기득권자는 조갑제기자를 아낄겁니다. 일반국민에겐 조갑제 기자 이상의 헌법 파괴 전문가 없고, 문명파괴 참피온이 없습니다.
 
저는 서양법 가닥인 헌법을 지킵니다.
 
사람은 동물로 누군가의 모방입니다. 저의 주장의 상당부분은 30여년 전 누군가의 모방입니다. 동시에, 지난 30년간의 세월로 버전업하는 부분이 있을 겁니다.
 
윤석열 대통령이 이 땅에 정말 수준있는 지식유투버가 법치, 시장경제, 자유민주를 소개하게 지원하고, 대중성을 확보할 때 어떤 정치를 개인으로 생각하든 무조건 지원하는 프로젝트를 했으면 바랍니다.
 
영화 [영웅본색] 1편에서 주윤발이 추룡에게 ‘다시 시작하자, 3년! 3년을 기달렸다고!!!'하는 장면을 기억하실 겁니다.
 
윤석열 대통령님. 1994년 이래 30년을 기다린 것입니다.
 
30년!!
 
대한민국의 반만년 기득권자들은 서양법이 없는 조선왕조로 되돌리려는 가치관을 가졌습니다. 그렇게 30년을 보내왔습니다.
 
저희는 30년을 기다렸습니다.
 
다시 시작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