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대화(권위주의)와 민주화(민족해방)는 귀족에서는 전부 파탄-



군사정권 때 정말 우파가 많이 인용하는 것은 ‘메이지 유신’의 정신적 지도자인 후쿠자와 유키치다. 일본 왕을 중심으로 세운 유교에 서양 사상을 덧입히는 일본 근대화 추구다. 그러나, 이렇게 전통사상에 서양사상 덧입히는 일은 일본만의 일은 아니다. 중국사상에서는 양계초, 엄복 등이 비슷한 역할을 했다.
유교 왕권제는 왕 중심의 권력남용이란 음지가 수반됐다. 제2공화국은 붕당 현상으로 체제 붕괴가 나타났고, 박정희 체제는 이를 덮기 위해 귀족권력보다 대단히 강한 지도자 권력을 추구했다. 이에 민주주의의 질식현상이 나타났다. 군사정권의 近代化는 실제로 국민이 군사정권 막판에는 서구화를 느끼지 못하고, 유교봉건제를 느끼는 이들이 많았다.
유교의 ‘臣權制’는 송시열, 한명회 뿐만 아니라, 노론과 안동김씨 세도정치의 콜라보레이션으로 끝난 19세기까지 좋은 기억이 거의 없다. 레닌이 공산당 서기장을 하고, 김일성이 공산당 수령을 하고, 박헌영이 남로당의 중심을 맞는 것은, 모두 유교신권제의 변이형인 민간신앙으로 바닥에서 정변을 일으켜 王이 되는 신화를 이용했다.
조갑제 기자같은 민정당 지식에서 멈춘 노인은 모르겠지만, 한국 공산주의 운동사에서 수용한 모든 외국 공산주의는 그 자체로 수용하지 않고, 남로당과 관련된 농촌마을의 씨족공동체신앙으로 이해했다.
그러면, 이제 이러한 생각도 가능할 것이다.
호남개벽신앙의 씨족공동체주의에, 시장경제를 덧입히는 왼쪽 얼굴과 경제민주화 공산주의를 덧입히는 오른쪽 얼굴의 아수라백작은 불가능할까? 얼마든지 가능할 것이다.
군사정권에서 서구화(근대화)인줄 알았더니 박정희 전두환 권위주의네. 여기에서 이게 아니라면서, 민주화(민족해방)체제는 일제시대 소련과 깊은 관련 있는 씨족 마을 귀족들의 갑질주의네. 로 바뀐 것이다.
분명히, 이준석이 윤석열과 각을 세우는 논리는 기시감(데자뷔)이 있다. 바로 김대중 김영삼의 전두환과 각을 세우는 상태다. 그러나, 그때와 지금이 다른 환경이 있다. 군사정권 근대화 정치에서 억압된 원래의 서구 민주주의 가능성이 김대중 김영삼에서 구현되기를 바라는 소망이 있었다. 이준석은 그 세력들에 정면 각을 세우면서, (즉, 민주화 상상을 완전히 씨를 말리면서,) 귀족갑질주의만 원색적으로 주장한다. 이준석 눈에는 과거 때도 귀족갑질주의이고, 국민인 개돼지가 속아넘어간 것으로 보인 것이다.

<자유민주주의>
군사정권에서는 자유민주주의를 주장하면서 책에 나온 것이 아니라, 1인 통치권자에 의해 권위주의로 보호되는 세상을 말한다.
이준석과 조국, 여가부 현상에서 비춰지는 자유민주주의는 ‘공산혁명’을 추구하거나(여가부와 진보당 연결고리), 부정부패를 하는 데에도 제약이 전혀 없는 조선후기 老論양반들의 갑질이 이루어지는 상태를 ‘自由’로 규정한다.
<통일정책>
군사정권은 일년 365일 반북 정치였다. 그래놓고 북한에 대화를 건다. 월북하여 북한공산당 고위직이 많았던 호남좌파쪽에서는 이게 마음에 안 들었다.
그래서, 문재앙의 종전선언 정치처럼 국민 기본권 전부 파괴를 지향하는 움직임을 나타냈다. 정부는 국민이 권력을 위임한 것이다. 이를 현저하게 초과해서 이완용단계까지 다다르는 불법정치를 하고, 군사정권을 욕한다.
군사정권은 북한 관련 인사를 되도록 은폐했다. 개방은 1987년 부터다. 영남 개벽파로 이승만에 줄 선 영남 양반들의 단독권력이 아니냐?
권영세는 북한 방송 개방을 주도하는데, 자유민주주의 지식으로 고려연방제에 제약이 되는 논리의 규제해제는 입도 벙긋 안한다. 어떤 정권이 되더라도, 남로당에 줄 선 호남개벽파의 전라도식 유교적 大同(이는 종교의 자유의 명백한 침해이자 인권 침해이다)을 강조한다.
<경제학>
군사정권은 국가주의 관치경제다. 국가의 신성화로 국가관료의 개입을 무제한적 강조했다.
이제 민족해방체제는 국가주의 관치경제로 삼권분립 위반을 비난하면서, 정도령의 주술주의적 삼권분립 위반이면 되잖아. 욕황상제의 주술주의적 삼권분립 위반이면 되잖아. 이렇게 바꾼다.
군사정권은 매사에 계획경제로 상명하복한다.
같은 조직이 이제 바텀업으로 바꾸고 꽤나 달라진 체 했다. 문재앙 정권에서 기본소득으로 고려연방제 매수정치를 하려고 어떤 목표의 뻥튀기할 재산가치를 전제하고, 비밀조직으로 중개사들과 씨족 연합이 작업을 사실상 걸었다.
노무현 때 이후로 부동산공학은 언제나 계획을 하는데, 그 계획이 이루어지는지의 문제는 밝혀지지 않았다. 사실상 동학조직으로서 좌파조직(이재명의 대동세상연구회 같은)이 각 분야에 있고, 이를 동원한 조작으보인다.
<지방자치>
보수정권 지지자들은 어떠한 지방자치단체로부터 이득을 보지 못한다. 좌파정권 지지자들은 어느 정권이 되도 이익을 받는다. 지방자치도 천도교 포접제에 덧 씌운 것이기 때문이다.
<종교의 자유>
군사정권은 기독교를 진흥했다. 그러나 군사정권 권력 상층은 개벽신앙인이 주도했다. 군사정권 권위주의는 영남개벽파 특유의 사유구조 없으면 설명이 어렵다. 군사정권이 서구 자유체제에 속하겠다는 국제사회를 향한 시그널로 기독교진흥한 것이 그토록 못 마땅해 한다.
군사정권의 모든 한자로 현학질은 1인 통치권자를 강조하고 그에 연동되는 국가 세금 따먹기로 이어진다. 이제 이것은 이재명이나 정치적 부패인사들을 띄우고 그에 연동되는 세금 따먹기로 바뀌었다. 그렇게 세금따먹기 하려면, 각각 씨족들을 모아모아모아서 끌어모아서 덩그러니 깔고 있는 권력을 정당화한다.
군사정권이 결국 영남식 유교를 진흥하는 조선왕조식 정교일치 정치를 했다면, 좌파체제는 애시당초 친중적으로 유명한 호남식 유교를 진흥하는 조선왕조식 정교일치 정치를 했다. 군사정권에 저항하며 이것이 불법이라면서, 사실상 내로남불을 했다.
군사정권의 과거 기억은 대통령 권력 강화로 이어지고, 민주화(민족해방)체제의 과거기억은 고려연방제에 몰두하는 귀족연합 권력 강화로 이어진다. 고려연방제 귀족연합 권력이 곧 고려연방제다. 그런 권력과 전라도식 제후 권력 중시의 유교가 연결된다.
<인권>
국민을 제일 황당하게 한 것은, 이준석이 갑질을 하여 의무를 안해놓고는 권리를 주장하는 것이다. 그 무렵에 문화방송도 조작방송 하고 표현의 자유 주장하며 권리를 논한다. 우연한 실수가 아니라 명백한 고의 위법인데 그러하다.
군사정권은 아예 인권을 몰랐다. 왕만 강조했다.
민주화(민족해방)체제는 소련과 연계된 씨족마을의 연고온정주의만 안다. 법 앞의 형평성을 기대한 생각은 산산조각 난다.
페이스북을 통해서 전여옥씨는 이준석이 나르시스트라고 주장했다. 조상신과 연결된 성리학적(유교붕당적) 자아관은 반드시 나르시스트다. 법 앞의 평등으로 자기를 겸허하게 바라보는 순간, 더 이상 자기는 특권자가 될 수 없다. 특권자 행세를 하면서도 아닌 척 감추는 말을 써온 것이다.
즉, 사기를 쳐온 것이다.
[[군사정권은 권위주의로 답답했고,
민주화(민족해방) 고려연방체제는 지역주택사기 피해자같은 상태]]
군사정권의 권위주의는 정치범으로 꽉꽉 메우고 국제 여론으로 승부한 원인이 컸다. 민주화 고려연방체제에 대하여 이젠 낱낱이 전부 비판하는 이들이 많아도, 이를 조중동 매스미디어에 걸지 못한다. 그들이 걸어줄 가능성도 희박하다. 사실은 사실상 이 잘못된 현상의 공범이기 때문이다. 피해자가 보수우파 유권자인 것을 알고 그랬고, 보수우파유권자는 결코 남로당 좌파처럼 폭동 공세안하고 부글부글 끓다 말 것이라 여기기 때문이다.
군사정권 막판에도 민주주의는 ‘피를 부른다’. 그거 아니면 안 무너진다고 이야기했다. 이 체제는 결국 국민생산성을 월등히 초과하는 특권계급의 부양 문제다. 자산버블이 무너지고, 재벌 기업들이 이 체제의 유지에 두 손 두 발 들면, 끝이 난다. 김대중 시스템은 자산버블 붕괴될 때에서야 개혁이 벌어질 것이다.
군사정권은 권위주의로 숨막혔고, 김대중 체제는 전부 거짓말, 다 거짓말, 뒷통수 현상으로 답답했다. 이젠, 대한민국은 서서히 내려가는 일만 남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