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가 들면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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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가 별로 중요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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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어릴때는 친구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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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친구가 힘들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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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이 울어주고 도와주고 다 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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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나이를 먹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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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인생을 잘 살았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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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의 대다수 친구들과 멀어지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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멀어지는 이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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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나도 할 말이 없어서 그렇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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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도 월 300 남짓 받아가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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ㅈ소기업에서 갈굼당하며 사는 무주택자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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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벤츠 샀는데 괜찮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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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는 돈으로 서울아파트 하나 샀는데 2년만에 4억 올랐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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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낼 세금만 4억5천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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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얘기를 어찌 합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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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처만 줄 뿐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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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나도 할 얘기가 별로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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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스럽게 멀어지게 되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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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제가 쭉 겪어본 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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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은 친구가 잘되면 배아파하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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싫어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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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히려 남보다 못한 존재가 될 때가 많이 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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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랍시고 남들은 감히 나에게 하지 못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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헛소리도 서슴없이 하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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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나 자기보다 못살꺼라고 생각했던 친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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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 재산을 훌쩍 뛰어넘어버리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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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이 쓰려 밤에 잠도 못자는 족속들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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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약에 님이 성공했을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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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 진심으로 축하해줄 친구 한명만 있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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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공한 인생이라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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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랑 옹기종기 모여서 사는 인생보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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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에게 시기 질투받는 인생이 잘 산 인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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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말하면 또 거품을 물고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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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중한 친구를 저따구로 말하네 마네 하는 것들이 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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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약 아직도 님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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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들과 죽고 못사는 관계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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딱 두가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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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리거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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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돈이 없거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