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가 제일 가난하거든 

아빠랑 친모는 각자 돈좀 있는편인데 주택도 보유하고 있고

그래도 고생길을 택할수밖에 없었다 이기

경제적인문제보다도 엄마랑 같이사는게 가장중요함

엄마한테 매사에 의존하는 마마보이라서 엄마랑 떨어져서는 아무것도 못하고 살아갈 길이 막막함

엄마하고 있으면 노무 마음이 편한데

만약에 아빠 따라갔으면 아빠랑 재혼한 낯선아줌마한테 엄마라고 불러야 하고

전혀 안친한 이복동생하고도 같이 지내야 하고 아빠네 집에서 함께 생활하려면

지옥같을듯.. 아빠야 편하지만 같은집에서 새애미랑 이복동생이랑 함께 살아야하는게 껄끄럽고 불편함

그야말로 의지할데가 없는 상태로 불편하게 살아야 하는거 아니노

글고 친모한테 가면 친모하고 서먹한 사이인데 친모의 남편은 완전 낯선 사람인데

애비라고 불러야 하고 친모가 낳은 이복동생하도 얼굴조차 낯선데 형제로 지내야 하고

거기가면 아빠한테 간거보다 더 심각하게 눈치보이고 눈치밥먹는 좆같은 생활일듯

걍 가난해도 울엄마랑 함께 궁상떨면서 살아가는게 가장 마음편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