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homelandprepnews.com/stories/69035-samsung-biologics-to-assist-with-fill-finish-manufacturing-of-modernas-covid-19-vaccine/
2021-05-25

외신에 따르면

삼성 바이오로직스가 모더나 백신을 제조하는 게 아니고 바이알이라 불리는 조그마한 병에 담고
포장하는 것만 담당
한다.
즉 쉽게 말해서 백신 자체를 만드는 것은 아니라고 한다.

구체적으로 삼성이 하는 것은 바이알에 담고 스티커 붙이고 박스로 포장하는 것만 한다.
빠르면 2021년 3분기부터 출하에 들어가고 기간은 2022년까지만 삼성이 모더나 백신 포장을 담당한다.

삼성이 담당하는 양이 구체적으로 얼마인지는 모더나 및 삼성 모두 구체적으로 밝히지 않고 있으며
삼성 바이오로직스 대표인 John Rim은 삼바를 선택해주셔서 감사하다는 말까지 했다.

문제는 어디에 출하할지는 모더나가 결정하고 삼성은 아무런 권한이 없다는 것이다.

삼바가 담당하는 백신 포장하는 것은 기술적으로 어려운 편이 아니고
가격을 얼마나 싸게 해줄 수 있느냐가 관건인데
얼마나 덤핑을 쳤을지 훤하다.

더 큰 문제는 바이알이라 불리는 백신 담는 병을 모더나가 일본 업체로부터 조달한다는 것이다.
일본 캐논이나 니콘이 만드는 반도체 노광장비나
일본 신에츠가 만드는 고기능성 웨이퍼 원판처럼
기술적으로 만들기가 어려운 것이면 이해가 가는데

도대체 한국은 바이알 같은 단순한 것도 못 만들고 뭐 하고 있었는지 궁금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