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흔히 여자들이 말하는 "너가 남자로 보인다." 라는 말의 속뜻은 "너가 날 지켜줬으면 좋겠다." 라는 이야기다.
여자는 약한 존재이고 또 아이를 낳아야 하는 몸이기에 이 험한 세상으로부터 자신을 지켜줄 강인한 남자가 필요함.
여자가 어릴 때는 아빠가 그 역할을 수행했지만, 이제 성장한 여자를 지켜줄 존재는 아빠가 아니라 애인, 남편인 거임.
어릴 적에 아빠한테 의지했던 것처럼 커서는 남자에게 의지하는 건데 그러면 여자의 행동거지가 어떻게 되겠냐?
당연히 어린이가 되지. 어린이처럼 애교와 어리광, 투정을 부리기 시작하는데 이건 너가 남자로 보인다는 뜻이고
너가 날 지켜줬으면 좋겠다는 시그널이다. 여자는 나이를 아무리 먹었어도 자기가 남자로 보는 남자 앞에서는 아이가 됨.
장난으로라도 애처럼 애교, 어리광, 투정을 부린다면 그건 거의 뭐 "내 남자가 되어줘, 이 새끼야~" 라는 이야기다.
혹시나 여자가 애처럼 군다고 쑥맥같이 "이게 갑자기 왜 이러나?" 이러는 일 없도록 알아는 두라는 것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