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의 제자백가 시대는 자유일까? 김영삼 시대의 우파할아버지 거짓말 팩트체크.

 

 

오히려 정반대가 맞다. 지금, 우파 할아버지는 완강하게 함석헌 저작집에서 말하는 중국 변법자강사상을 확장해서 일제 사회주의 투쟁기를 그리워하며 군사정권 엿먹어라 하는 심리상태에 굳으셨다. 그 안에서 한 분파로 원망 대상의 북한공산당을 논하나, 그 큰 틀로 ‘천도교 양반 조직’ 유지하려는게, 일반 국민들에게는 <어용우파>로 비춰진 시간이 근 20년 째다. 20년째이면서도 고칠 수가 없다. 조선후기 다룬 역사책에서 분통 터지고 속만 끓이면서, 허송세월만 보낸 게 조선후기라고 하는데 딱 그렇게 입장이다.

 

우파영역은 철저한 좌파 권력집중을 위한 도우미로서 돗대기시장. 품격 높은 말로는 제자백가시대다. 그러나, 이는 서구에서도 비슷한 상황이 있었다.

 

유대사회주의 전통을 받은 푸랑크푸르트 학파 하버마스는 귀족들의 자의적 돗대기시장을 빠지지 않는 시민사회협력으로 의사소통행위이론을 만들고, 이에 대한 국내 박사만 해도 상당한 양이다. 서울대 한상진 교수, 연세대 철학과 출신 이진우 교수, 조선일보에 칼럼 쓰는 한신대 윤평중 교수 등등이 하버마스에 대해서 언제든지 물으면 탁 나오는 전문가들일 것이다. 동시에, 돗대기 시장이 히틀러 파시즘을 만든다는 이유로, 교회의 교회다움으로 고백신앙을 말한 칼 바르트의 고백교히 전통이 있다.

 

우파는 김영삼 시대 이후로 이런거 다 깨먹어 버린다. 적극적으로 깨먹어 버린다. 95년 방한 때 공교회 신조대로 강연한 위르겐 몰트만은 2016년 공교회 신조를 자기 입으로 싹다 깨물어 먹어 버리고 평양돼지의 편을 든다. 몰트만이 배출한 한국인 전문가 제자들의 의견이 과잉 반영되는 의문이 가져질 부분이다.

 

지금 자산 버블이 심각하다. 군사정부의 국가를 지향하는 순응형이 아무리 세도 지금에 비하면 세발의 피다. 그러나, 지금은 국가도 아니란다. 군주가 神이며 유불선을 아우른다는 차원으로, 국가가 개신교 기준으로 이단종교 제사장이 돼 버린다.

 

지방 귀족들은 누구나 김으겸 손허언을 꿈꾼다. 그들을 관직을 향해 잇권으로 줄 세우고(상층 통일전선), 아래들에겐 세금 퍼준다는 것으로 줄세우는(하층 통일전선)을 조금 작게 판을 그린다고, 우파에 표가 나오지 않는다. 이제는 이제까지의 모든 공식이 좌파에 주도이며 그것에서 단절해야 국민의 민생이 퍼진다고 해야 되는 부분이다.

 

정통 보수, 진짜 우파 운운하지만, 결국은 우파논객들이 대중형 스타일로 팩트 체크를 제대로 하는 전문가 유형이 아니다. 더 정확히 말하자면, 김영삼 시대 이후에 정치권력의 손발 잘 맞는 전문가가 아닌 이들은 우파에서 대거 거세당했다. 그리고 좌파는 전문가에 마구 고물 퍼준다. 극단적으로 문화전쟁에서 좌익이 이로울 수 밖에 없다. 오지도 않는 고물을 기대하며, 각 파벌들이 나뉘고 서로간에 소통이 어렵다.

 

이런 구조는 극한적으로 귀족으로 기울어진 공간이다.

 

단도직입적으로 말하자. 민란신앙 천도교의 첫 발생. 종교를 통해서 갈기갈기 찢긴 민간을 결합하는 거 자체가, 사회 변혁의 원동력이었다는 생각이다. 개신교는 국제적 단위로 신앙이 어떠어떠함을 넘어서면, 개신교를 벗어난다고 평가되기에 지켜야 할 틀이 있다.

 

우파 내부에서 파벌들끼리 소아적으로 나뉘어 이상한 논리로 마구 싸우는 것은 헌법의 자유일까? 아니면, 김으겸, 손허언들의 갑질이 먹히기 위한 민간이 완전 분해돼서 아무도 귀족에 못 개기기 위한 상태 만들기일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