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사파정권의 국제사회를 이용한 '김정은 구하기'는 사실상 실패로 끝난 듯하다. 문제는 제2의 시나리오다.
북한 기습공격으로 서울만 점령한다면 미국을 포함한 어느 우방도 손을 쓸 수가 없다. 서울경기일대의 2천만 국민이 볼모가 되기 때문이다. 시가전을 할 수도 없고 북한을 향해 전면전을 감행할 수도 없다.
남한이 길을 열어주고 북한이 서울지역을 기습 점령하는 시나리오는 이미 사전작업이 철저하게 진행 중이다.
1. 공군전력을 보면 한국군과 미군의 전력이 월등하다. 문재인과 김정은은 이를 잘 알기에 군사분계선 남쪽 20~40km의 비행금지구역을 만들었다. 휴전선 부근의 장사정포와 북한군 상황을 파악할 수 없게 만들었다. 유사시 AN-2기 같은, 레이다에 잡히지 않는 목재경비행기를 통해 대규모 특수군을 침투시키면 우리는 사전에 차단하거나 막을 수가 없다.
2. 육로를 통한 공격을 용이하게 하기 위해 군사분계선을 지키는 GP를 철수 시키고 있고 철원 등지에 유해발굴을 이유로 지뢰제거 작업을 하고 있다. 서울지역으로 고속침투하기 위해 전차방호시설도 제거하고 있다. 침투용땅굴은 예전부터 쉬쉬하고 있다. 육군의 핵심전투력이며 주력공격부대인 7군단을 후방으로 뺀다는 얘기도 하고 있다.
3. 해상침투로는 더욱 심각하다. 인천 앞바다까지 공동어로구역을 만들어 스스로 무장해제를 하고 있고 한강하구의 수중철책선도 북한군의 침투를 돕기 위해 제거했다. 얼마전에는 북한의 주요 침투로인 임진강과 한강에 대한 조사도 남북공동이라는 미명하에 실시해서 북한군의 침투계획 수립에 결정적인 정보를 제공했다. 강화, 김포, 한강하구를 지키는 해병 2사단을 후방으로 빼려는 이유가 뻔히 보인다.
4. 북한군이 단거리 미사일에 핵탄두를 탑재하고 있음을 국정원도 시인했다. 육해공을 통한 수도권 기습공격과 함께 남부지역에 대한 핵미사일 위협은 현실이 되고 있다.
결론적으로 문재인정권의 외교적 사기가 먹혀들지 않게 됨에 따라 북한의 기습공격에 의한 수도권점령은 가장 현실가능하고 김정은이 살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이 되고 있다.
한순간이다. 대한민국은 바람 앞에 등불이다. 미국과 국제사회에 알리는 것이 가장 시급하다.
김정은은 남한 국민중 2천만명을 숙청하겠다고 한다. 언론을 포함한 부역세력들은 베트남 등의 공산화과정을 반면교사로 삼길 바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