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 게이들 


최근에 내가 좋아하는 배우들 근황이 궁금해서 인스타 계정이 있는 배우들 팔로우 해서 구경하다가

인상적인 활동을 하는 사람이 있길래 한번 글 써봤어


이 글에서 소개할 배우는 이 분이야




















익숙한 얼굴이지? 이 천조국 배우의 이름은 게리 시니즈 

아마 미드 SCI: NY의 맥 테일러 반장 역할로 일게이들에게도 친숙할거야 

맥반장 출연 이전에 게리 성님의 배역 중에서 가장 인상적인 역할을 꼽아보라면 이 역할이 있어






바로 불멸의 띵작 포레스트 검프에서 베트남전쟁 중 검프의 상사인 댄 테일러 육군 중위

조상 대대로 군인이었던 집안에서 태어나 자신도 조상님들처럼 전장에서 명예롭게 전사할 것이라는 신념을 지닌 인물이지만 

전투 중 심각한 부상을 입은 그를 검프가 구출하는 바람에 목숨은 건졌지만 두 다리를 잃고 일게이가 되어버려 


그리고 상이군인이 되어서 미국으로 돌아오지만 자신의 신념도 지키지 못했고 하반신을 잃은 것을 비관하면서 술독에 빠져서 피폐하게 생활해

처음엔 검프를 원망하지만 그래도 그와 이런저런 일을 겪으면서 멘탈도 회복하고 의족을 달고 걸을 수 있게 되는 등 나름대로 세상과 화해를 하며 정상적인

삶을 되찾음.


실제 베트남전의 미군들 중에서 자국에서 조차 온갖 불명예와 오명을 뒤집어쓰고 전쟁 후에도 온갖 PTSD와 알코올 중독, 고엽제 후유증 등으로 곱게 살지 못한

사람이 많다는 점을 생각하면 여러모로 생각할 거리를 많이 주는 캐릭터지


이 역할을 연기한 후 게리 성님은 상이군인들과 참전용사들이 겪는 현실에서의 어려움을 피부로 느낀게 계기가 되어 이들을 위한 활동을 시작했어






그 활동이 뭔고하니 바로 게리 시니즈 재단을 설립하여 참전용사들과 상이군인들의 처우개선에 힘쓰는 것

그리고 자신의 역할이었던 댄 중위의 이름을 딴 밴드를 만들어서 각지로 위문공연을 다니고 여러 상이군인 지원 단체에서

대변인 역할을 하고 있기도 해













이건 유튜브에 있는 게리 시니즈 재단 공식 채널에서 퍼온 영상이야 

2015년도에 한국을 방문했을의 모습인데 게리 성님도 많이 늙으셨네.

한국에서도 맥반장으로 인지도가 아예 없는건 아닐텐데 당시에 기사 한줄 안났었나봐



이러한 공로를 인정받아 미 해군으로부터는 명예 중사 계급을 받았고, 미 해병대로부터는 명예 해병대로 임명되었어.

영화에서 연기했던 인물은 육군이었지만 아무튼 게리 성님도 굉장히 뿌듯했을듯






앞으로도 게리 성님의 활동을 꾸준히 응원하며 영화에서도 좋은 연기 보고싶어

더불어 우리나라에서도 전쟁에서 나라를 지켜낸 참전용사들에 대한 처우개선이 확실히 이뤄졌으면 하는 바야


그럼 이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