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일 무죄로 보고 기각하기로 하였다면,

 

재판부는 그 선고 시점을 크게 고민하지 않아도 된다.

 

내년 2월에 하든, 지선 후에 하든 크게 욕 먹지 않는다.

 

그러나 유죄 취지로 파기환송하기로 결정하고

 

내년 2월이나 4월 사이에 선고하면 자한당은 큰 충격에 빠지고

 

지선 준비도 우왕좌앙, 민심의 동요 등등 파장이 클 수밖에 없다.

 

 

유죄 취지의 선고를 결정하고 그 파장을 최대한 줄이기 위해서

 

연내 선고함으로써 아댱에게 홍준표 말고 새로운 리더십을 구축해서 지선에 임할 시간적 여유를 주는 것이라고 가정해본다면,

 

유죄 파기 환송을 기대하게 한다.

 

 

어찌 될까? 입이 더러운 홍준표가 한번쯤은 큰 벌 받아야지 싶은데...

 

권선징악의 교훈은 동화책에만 있는 건가?